키사라기 미키짱의 죽음을 둘러싼 오타쿠 삼촌팬의 좌충우돌 활극
이동권 기자 su@vop.co.kr
조금 낯선듯한 일본 특유의 오타쿠와 대중문화를 소재로 치밀하고 탄탄한 구성을 자랑하는 코사와 료타의 대본과 감칠맛 나는 매력이 철철 넘치는 오타쿠 삼촌팬들의 개성만점 캐릭터는 이 연극을 이끌어 가는 강력한 힘.
치명적인 매력의 소유자였던 아이돌 가수 키사라기 미키짱을 추모하는 오타쿠 삼촌팬들이 미키짱의 1주년 추모식에 모여 그녀의 죽음에 대한 미스터리를 쉴 새 없이 제기하며 묘한 긴장감이 감돈다.
메이데이, 노동자의 날 징검다리 연휴를 맞아 화제의 코미디 연극이 무대에 오른다. 오는 28일부터 내달 1일까지 오후 4시와 8시 총 4회에 걸쳐 펼쳐지는 2011년 대학로 최고의 히트작 '키사라기 미키짱'이다.
이번 공연은 미키짱을 향한 찌질한 오타쿠 삼촌팬들의 파란만장 생활을 그린 연극으로, 흥미진진한 미스터리 코미디극이 무엇인지 그 진수를 보여줄 것이다.
이 작품은 호시탐탐 관객의 허를 찌르는 깨알 같은 대사와 국가대표급 어수룩한 능청으로 웃음폭탄을 잔뜩 장전하고 있다.
아울러 대학로 최고의 개성파 배우 정상훈과 매끈한 간지를 자랑하는 훈남 연기파 배우 이율, 관객을 기만하리만치 놀라운 반전 캐릭터를 선사한 최고의 반전남 윤상호와 최재섭, 초연 무대에서 발견한 보석과도 같은 배우 김한과 함께 윤돈선, 윤정열, 권재원, 이도현, 이인호, 이주석, 박정표 등이 출연한다.
이 연극에서 주목할만한 점은 예상 가능한 모든 반전을 모두 뒤집어 엎는 극적 구성이다.
대본은 일본 극작가 코사와 료타의 작품으로, 2003년 일본에서 연극을 초연하고 2007년에 동명 영화로 만들어졌다. 국내에서는 2008년 전주국제영화제를 통해 영화로 먼저 소개돼 당시 전석 매진을 기록하면서 영화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싱그러운 봄, 황금연휴를 맞아 해외여행이나 근교 드라이브 대신 대학로에서 이 재미난 연극 한 편을 감상하면서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리면 어떠할까.
치명적인 매력의 소유자였던 아이돌 가수 키사라기 미키짱을 추모하는 오타쿠 삼촌팬들이 미키짱의 1주년 추모식에 모여 그녀의 죽음에 대한 미스터리를 쉴 새 없이 제기하며 묘한 긴장감이 감돈다.
ⓒ민중의소리
키사라기 미키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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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연은 미키짱을 향한 찌질한 오타쿠 삼촌팬들의 파란만장 생활을 그린 연극으로, 흥미진진한 미스터리 코미디극이 무엇인지 그 진수를 보여줄 것이다.
이 작품은 호시탐탐 관객의 허를 찌르는 깨알 같은 대사와 국가대표급 어수룩한 능청으로 웃음폭탄을 잔뜩 장전하고 있다.
아울러 대학로 최고의 개성파 배우 정상훈과 매끈한 간지를 자랑하는 훈남 연기파 배우 이율, 관객을 기만하리만치 놀라운 반전 캐릭터를 선사한 최고의 반전남 윤상호와 최재섭, 초연 무대에서 발견한 보석과도 같은 배우 김한과 함께 윤돈선, 윤정열, 권재원, 이도현, 이인호, 이주석, 박정표 등이 출연한다.
이 연극에서 주목할만한 점은 예상 가능한 모든 반전을 모두 뒤집어 엎는 극적 구성이다.
대본은 일본 극작가 코사와 료타의 작품으로, 2003년 일본에서 연극을 초연하고 2007년에 동명 영화로 만들어졌다. 국내에서는 2008년 전주국제영화제를 통해 영화로 먼저 소개돼 당시 전석 매진을 기록하면서 영화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싱그러운 봄, 황금연휴를 맞아 해외여행이나 근교 드라이브 대신 대학로에서 이 재미난 연극 한 편을 감상하면서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리면 어떠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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