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와 광진구가 구청장, 교육감 등의 추천을 받은 소외계층 학생을 위한 특별전형을 도입했다.
29일 광진구와 건국대 등에 따르면 건국대는 2013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입학사정관 전형에서 서울 광진구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층 자녀를 위한 특별전형인 'KU기회균등전형'을 도입한다.
앞서 건국대와 광진구는 구내에 거주하는 지역 우수인재를 선발·육성하고 대학과 지역사회와의 상생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광진 지역 인재 특별전형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에 따라 건국대는 올해 입시부터 'KU기회균등전형'에 지원자격기준2를 신설해 정원 60명 중 5명을 광진구 거주 학생을 대상으로 선발할 예정이다.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한 수급(권)자나 차상위복지급여수급자의 자녀로 광진구에 거주하며 광진구청장, 서울시교육감, 서울시성동교육청교육장 중 한 사람의 추천을 받은 학생이면 이 전형에 지원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