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동화마을'에서 아이들 몸과 마음 키우자

금천구, 금천체육공원 내 아이들의 독서공간 ‘숲속동화마을’ 운영

전지혜 기자 creamb@hanmail.net
입력 2012-06-15 18:13:37l수정 2012-06-15 18:29:29
금천구

숲속동화마을에서 엄마와 함께 책 읽기를 하는 아이들이 모습ⓒ금천구청



금천구가 '숲속동화마을'을 운영해 아이들에게 친환경적인 독서공간을 제공한다.

금천구는 아이들의 다양한 실내 체험학습 및 독서가 가능한 공간인 숲속동화마을을 개설해 운영중이라고 15일 밝혔다.

금천구는 주5일 수업이 전면 시행됨에 따라 주말에 자녀들과 마땅한 계획을 세우지 못한 부모들의 걱정을 덜어주고자 금천체육공원 내에 숲속동화마을을 개설했다.

동화마을 안에는 넓은 테이블이 중앙에 있고, 그 뒤로 500여권의 다양한 책들이 정리된 책장이 있다. 책장 위로는 숲속동화마을에 참여한 아이들이 만든 나무인형, 솔방울 곤충, 열매목걸이 등이 빼곡히 놓여 있으며 아이들이 그려 붙인 벽면의 숲속풍경 그림도 있다.

숲속동화마을에서는 책 읽기 뿐만 아니라 천연염색, 바느질 공예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체험 할 수 있다. 숲에서 또래 친구들과 함께 전래놀이, 생태학습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나무와 동․식물들을 보고․듣고․ 만지면서 오감을 통해 자연을 느끼고 자연스럽게 우리의 전통을 배우며 더불어 건강도 지킬 수 있다.

금천구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례분석 및 학습방법 연구를 통해 아이들의 창의력 향상 및 건강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공원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숲속동화마을은 공휴일과 일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참여접수와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 공원녹지과(☎2627-1655) 또는 숲속동화마을(☎2627-2548)로 문의하면 된다.

  • 1
  • 2
  • 3
  • 4
  • 5
  • 6
  • 7

  • 1
  • 2
  •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