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이사회에 총학까지 '서남표 총장 사퇴' 압박
이사회, 서남표 총장 계약해지 안건 상정...20일 논의
최지현 기자 cjh@vop.co.kr
입력 2012-07-15 18:20:05l수정 2012-07-15 18:49:17
한국과학기술원(KAIST) 서남표 총장이 전방위 사퇴 압박을 받고 있는 가운데 학생들도 서 총장의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다.
KAIST 학부 총학생회는 최근 이사회가 서 총장이에 대한 계약 해지안을 상정한 데 이어 15일 보도자료를 내고 "이사회에 서 총장에 대한 계약 해지를 공식 요구했다"고 밝혔다.
총학생회는 "지난 5월 학부생 설문조사에서 서 총장의 사퇴에 찬성하는 의견이 75%에 달했다"며 "떡국먹기, 피자먹기 같은 보여주기식 이벤트로는 소통 부재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고 사퇴 이유를 들었다.
총학생회는 "이사회에서 과감한 결단을 내려 학내 갈등을 해소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학생들도 소통하는 KAIST를 만들기 위해 대학평의회를 만들어 총장 선출 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입장을 전했다.
한편 KAIST 이사회는 지난 12일 서 총장에 대한 계약해지 안건을 상정, 오는 20일 회의에서 논의할 예정이다. 만약 이사회에서 안건에 가결되면 서 총장은 90일간의 유예기간을 거쳐 해임된다.
KAIST 학부 총학생회는 최근 이사회가 서 총장이에 대한 계약 해지안을 상정한 데 이어 15일 보도자료를 내고 "이사회에 서 총장에 대한 계약 해지를 공식 요구했다"고 밝혔다.
총학생회는 "지난 5월 학부생 설문조사에서 서 총장의 사퇴에 찬성하는 의견이 75%에 달했다"며 "떡국먹기, 피자먹기 같은 보여주기식 이벤트로는 소통 부재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고 사퇴 이유를 들었다.
총학생회는 "이사회에서 과감한 결단을 내려 학내 갈등을 해소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학생들도 소통하는 KAIST를 만들기 위해 대학평의회를 만들어 총장 선출 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입장을 전했다.
한편 KAIST 이사회는 지난 12일 서 총장에 대한 계약해지 안건을 상정, 오는 20일 회의에서 논의할 예정이다. 만약 이사회에서 안건에 가결되면 서 총장은 90일간의 유예기간을 거쳐 해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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