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일하는 편의점만 턴 30대 남성 붙잡혀

김대현 기자 kdh@vop.co.kr
입력 2012-08-03 18:56:26l수정 2012-08-03 19:12:50
노인이 일하고 있는 편의점만 골라 금품을 빼앗은 30대 남성이 붙잡혔다.

서울 도봉경찰서는 지난달 26일과 이달 2일 도봉구와 노원구 일대 노인만 일하는 편의점만 골라 95만원을 빼앗은 이모(32)씨에 대해 특수강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3일 밝혔다.

조사결과 이씨는 일정한 직업 없이 PC방을 전전하며 생활하던 중 생활비 마련을 위해 이같은 범행을 저질렀으며, 저항이나 추격능력이 떨어질 것 같은 노인이 일하는 편의점을 범행 대상으로 정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이씨에 대해 여죄가 있는지 수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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