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의소리
전국금속노동조합 광주전남지부 금호타이어지회는 지난달 26일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노조사무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노조의 요구사항과 회사 상황 등을 상세하게 설명하며 파업까지 이르게 된 데 대해 설명하고 있다.
'); }전국금속노동조합 금호타이어지회(금호타이어노조)가 '파업 유보'를 결정하고 회사쪽에 '성실교섭'을 촉구했다.
금호타이어노조는 9일 오전 쟁의대책위원회를 열고 지난달 10일부터 2시간 경고파업에 이어 4시간 부분파업을 이어오고 있는 상태에서 파국을 막기 위해서라며 '파업 유보' 결정을 내리고 오는 13~15일 사흘간 성실교섭 촉구기간으로 설정해 정상조업에 나서기로 했다.
하지만 노조는 "대승적인 파업유보의 결단에도 임금성 안건을 포함한 수정안을 제시하지 않고 성실교섭에 임하지 않는다면 지회는 전면 총파업으로 맞설 것"이라 밝혔다.
금호타이어노조는 "노사간 파국이 지역 경제와 시민사회에 미치는 영향이 지대하다는 것을 너무나 잘 알고 있기에 파국을 막기 위한 대승적인 결단을 한 것"이라며 "회사측과 채권단에게 정상적이고 합리적인 인금인상과 반납분 철회"를 요구했다.
금호타이어노조는 2009년 말 워크아웃에 따라 2010년부터 40%이상의 임금삭감과 3년간의 임금동결로 생활고에 허덕이고 있다고 호소했다. 반면 임원들은 임금총액이 올랐고, 일반직의 경우 임금 및 상여금 반납을 1년간 유지한 뒤 원상회복시켰다. 뿐만 아니라 각종 수당을 올리는 등 임금을 올려주었으며, 중국공장과 도급사에도 임금을 올려줬다. '임금차별'이라는 지적이 나올 만한 대목이다.
금호타이어노조는 "임금차별 등 불합리하고 불평등한 자구 계획안이 수정되어야 한다"고 다시 한번 촉구하며 "이를 무시하고 파국을 선택한다면 지역시민사회에 대한 도전이며 지역경제를 외면하는 행위로 지회는 3100여명의 조합원과 광주지역시민사회와의 강력한 연대로 전면총파업을 전개할 것"이라 강조했다.
금호타이어가 워크아웃에 들어간 뒤 일선에서 물러났던 박삼구 회장이 채권단의 묵인 아래 경영일선에 복귀하고 지분을 확대하는 등 노동자들의 상대적 박탈감이 날로 커지고 있다.
한편, 광주광역시는 8일 오후 광주시청에서 고용·노사발전위원회를 열고 금호타이어 사태 해결방안 등을 모색했지만 노사간 주장이 팽팽해 결론을 내리고 못했다.
금호타이어노조는 9일 오전 쟁의대책위원회를 열고 지난달 10일부터 2시간 경고파업에 이어 4시간 부분파업을 이어오고 있는 상태에서 파국을 막기 위해서라며 '파업 유보' 결정을 내리고 오는 13~15일 사흘간 성실교섭 촉구기간으로 설정해 정상조업에 나서기로 했다.
하지만 노조는 "대승적인 파업유보의 결단에도 임금성 안건을 포함한 수정안을 제시하지 않고 성실교섭에 임하지 않는다면 지회는 전면 총파업으로 맞설 것"이라 밝혔다.
금호타이어노조는 "노사간 파국이 지역 경제와 시민사회에 미치는 영향이 지대하다는 것을 너무나 잘 알고 있기에 파국을 막기 위한 대승적인 결단을 한 것"이라며 "회사측과 채권단에게 정상적이고 합리적인 인금인상과 반납분 철회"를 요구했다.
금호타이어노조는 2009년 말 워크아웃에 따라 2010년부터 40%이상의 임금삭감과 3년간의 임금동결로 생활고에 허덕이고 있다고 호소했다. 반면 임원들은 임금총액이 올랐고, 일반직의 경우 임금 및 상여금 반납을 1년간 유지한 뒤 원상회복시켰다. 뿐만 아니라 각종 수당을 올리는 등 임금을 올려주었으며, 중국공장과 도급사에도 임금을 올려줬다. '임금차별'이라는 지적이 나올 만한 대목이다.
금호타이어노조는 "임금차별 등 불합리하고 불평등한 자구 계획안이 수정되어야 한다"고 다시 한번 촉구하며 "이를 무시하고 파국을 선택한다면 지역시민사회에 대한 도전이며 지역경제를 외면하는 행위로 지회는 3100여명의 조합원과 광주지역시민사회와의 강력한 연대로 전면총파업을 전개할 것"이라 강조했다.
금호타이어가 워크아웃에 들어간 뒤 일선에서 물러났던 박삼구 회장이 채권단의 묵인 아래 경영일선에 복귀하고 지분을 확대하는 등 노동자들의 상대적 박탈감이 날로 커지고 있다.
한편, 광주광역시는 8일 오후 광주시청에서 고용·노사발전위원회를 열고 금호타이어 사태 해결방안 등을 모색했지만 노사간 주장이 팽팽해 결론을 내리고 못했다.
ⓒ광주광역시청
광주광역시는 8일 오후 고용노사발전위원회를 열고 금호타이어 노사가 파업-직장폐쇄 입장에서 한발씩 물러나 원만한 해결을 볼 수 있도록 중재에 나섰지만 노-사의 입장 차이가 커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 }Copyrights ⓒ 민중의소리 & vop.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