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Q84' 저자 무라카미 하루키, 3년만에 장편소설 발표

윤정헌 기자 yjh@vop.co.kr
입력 2013-02-20 19:45:39l수정 2013-02-20 22:08:53
무라카미 하루키

무라카미 하루키ⓒ뉴시스



유력한 노벨문학상 후보로 주목받는 일본 작가 무라카미 하루키(64)가 3년 만에 장편소설을 발표한고 알려져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

출판사 분게이순주는 홈페이지와 신문광고를 통해 "무라카미의 신작을 4월에 펴낼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소설에 대해서는 장편이라는 것 외에 알려진 정보는 전무하다.

무라카미는 3년 전 '1Q84'를 발표할 당시에도 출간일 직전까지 일체 정보를 흘리지 않았다.

무라카미는 소설 '노르웨이 숲' 등을 통해 현대 젊은이들의 고독을 다루면서 인기를 누리고 있다. '1Q84' 등을 통해 초현실적인 것으로 영역을 넓히는 중이기도 하다. 지난해 제23회 카탈루냐상 수상 연설에서 자국의 원전 정책을 강하게 비판하고, 최근 아사히 신문에 일본이 한국과 중국을 상대로 벌이는 영토분쟁을 우려하는 글을 싣는 등 사회비판 성향도 강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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