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청, 특수학생 대상 1박 2일 템플스테이

김만중 기자 kmj@vop.co.kr
입력 2013-07-12 17:13:21l수정 2013-07-12 20:32:41
전남교육청 산하 강진교육지원청 관내 초․중학교 특수교육 대상 학생 26명이 지난 11일부터 1박 2일로 강진 백련사에서 템플스테이를 실시했다.

11일 강진 도암면에 위치한 백련사에 도착한 학생들은 학생들은 스님의 안내에 따라 숙소를 배정받고, 편안한 옷으로 갈아입은 후 점심공양을 실시했다.

이후 학생들은 백련사 내의 벽화를 스님의 설명과 함께 감상한 후 다산초당을 올라 나무그늘에서 휴식시간을 가졌다.

저녁 공양 후에는 학생들이 모두 정좌하여 명상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108배를 개인의 능력만큼 진행했다.

다음날 새벽 6시에 기상한 학생들은 스님의 목탁소리에 학생들이 잠자리에 일어나, 시원한 새벽 공기와 함께 사찰주변을 산책했다.

학생들은 1박 2일 동안 묵었던 숙소와 사찰 내를 깨끗이 청소를 하고, 아침 공양을 실시하고, 다도 방에 모여 2인 1조로 차를 우려내 마시며, 마음을 정화했다.

전남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특수학생들의 심신 단련 및 장애 극복, 인내심 및 협동심 배양을 위해 기획되었다”고 밝혔다.

  • 1
  • 2
  • 3
  • 4
  • 5
  • 6
  • 7

  • 1
  • 2
  •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