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평론가 김흥규 교수, ‘임화문학예술상’ 수상

김세운 기자 ksw@vop.co.kr
입력 2013-08-30 18:42:55l수정 2013-08-30 19:11:36
김흥규, 문학평론가

김흥규, 문학평론가ⓒ뉴시스



문학평론가 김흥규 명예교수(65·고려대 국문학)가 제5회 임화문학예술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 교슈의 수상작은 비평서 ‘근대의 특권화를 넘어서’다. 심사위원단은 이 책에 대해 “치열한 논쟁적 문제의식을 통해 한국문학의 근대성에 대한 근본적인 사유와 발본적인 문제제기를 펼쳐놓고 있다는 점”고 높게 평가했다.

1971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문학평론이 당선되면서 평론활동을 시작한 김 교수는 고전 시가 연구와 한국문학 전반을 이론적으로 천착해왔다.

시상식은 10월11일 세종로 서울도서관에서 열릴 예정이며 상금은 1000만원이다.

한편, 임화문학예술상은 일제강점기 평론가 겸 작가로 활약한 임화(1908~1953)의 탄생 100주년을 맞은 2008년 소명출판이 '임화문학예술전집' 출간 후 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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