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 ‘4대강 감사’ 관련 “MB 사법처리 검토했다”

최명규 기자 acrow@vop.co.kr
입력 2013-10-15 14:54:34l수정 2013-10-15 15:24:04
김영호 감사원 사무총장은 15일 4대강 사업이 대운하를 염두에 두고 추진됐다는 감사 결과와 관련해 "이명박 전 대통령이 사법처리 대상인지 검토했다"고 말했다.

김 총장은 이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감사원 감사에서 민주당 이춘석 의원이 4대강 사업 3차 감사 당시 이 전 대통령에 대한 사법처리를 검토했는지 여부를 묻자 이같이 답했다.

그는 다만 "(사법처리) 대상이 아닌 것으로 결론냈다"고 덧붙였다.

김 총장은 또한 '4대강을 대운하로 바꿔 추진한 것이 통치행위라고 하지만 전적으로 이 전 대통령의 책임이라고 생각하는데 동의하느냐'는 이 의원의 질문에 "일정 부분 책임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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