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인터뷰 하는 이재명 성남시장ⓒ정의철 기자
자신의 선친이 독립군자금을 비밀리에 댔다는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의 해명을 이재명 성남시장이 정면 반박했다.
27일 이 시장은 트위터에 김 대표의 선친이 친일행위를 한 것이 분명하다고 밝힌 기사의 링크와 함께 “김무성 대표의 부친이 비밀 독립자금을 댔으면 제 선친은 단군조선 비밀 건국공신입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제 할아버지는 단군조선 세울 때 하늘에서 함께 내려와 천도복숭아 밭 판돈으로 비밀개국자금 내셨다는 얘기가 집안에 전해 내려오고 있습니다”라고 김 대표를 비꼬았다.
또 이 시장은 “손바닥으로 하늘 가리기"라면서 "보수꼴통 언론 믿고 국민을 바보 취급하면서 나오는 대로 말하는...”이라고 비판했다.
앞서 김 대표는 25일 기자들과 오찬 및 티타임을 가진 자리에서 “비공식적으로, 우리 아버지는 독립군에 몰래 활동자금도 주고 그랬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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