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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의소리 | 노회찬 비교섭단체 대표연설, "세월호 침몰 진상규명 여야 모두 나서야"

노회찬 비교섭단체 대표연설, "세월호 침몰 진상규명 여야 모두 나서야"

온라인이슈팀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가 4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비교섭단체 대표 연설을 하고 있다.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가 4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비교섭단체 대표 연설을 하고 있다.ⓒ정의철 기자

정의당 노회찬 원내대표는 4일 오전 국회 비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4.16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이하 특조위) 활동을 보장하라고 촉구했다.

노 원내대표는 “정부는 세월호 특조위의 활동을 지난달 말로 강제종료시켜 버렸다”며 “특조위 활동을 보장하는 법안을 모든 당이 마음으로 함께 통과 시켜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그는 “세월호 유가족들은 청와대 앞에서, 국회 앞에서 눈물 흘리며 농성을 진행하고 있다”며 “20대 국회에서 세월호 희생자의 넋을 기리고 유가족의 마음을 달래며 국민들의 상처를 어루만져 주기 위해서라도 세월호 침몰의 진상규명을 하는 데에 여야 모두가 함께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

노 원내대표는 “세월호 진상조사는 누군가의 이해득실로 따질 쟁점이 아니다”라면서 “한사람도 억울함이 없도록 철저히 조사하라고 했던 분은 바로 박근혜 대통령이었다”고 강조했다.

야 3당인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 정의당은 지난달 특조위의 ‘활동 기간 보장’과 ‘선체조사 권한’을 명시하는 내용의 ‘세월호 특별법 개정안’을 발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