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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특검 출석 거부, 강압수사 입장 발표 납득 못해서?
박근혜 정부 국정농단 사건의 핵심인물 최순실이 25일 오전 서울 대치동 박근혜 정부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 특별검사 사무실에 소환되던 중 소리를 치며 특검 수사를 규탄하고 있다.
박근혜 정부 국정농단 사건의 핵심인물 최순실이 25일 오전 서울 대치동 박근혜 정부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 특별검사 사무실에 소환되던 중 소리를 치며 특검 수사를 규탄하고 있다.ⓒ양지웅 기자

박영순 특별검사팀이 30일 “최순실씨가 특검의 강압수사에 대한 발표가 납득할 수 없다는 이유로 출석을 거부했다”고 밝혔다.

최순실측은 특검이 ‘삼족을 멸하겠다’는 등의 폭언을 하고 자백을 강요하는 등 강압수사를 하고 있다고 밝힌바 있다. 최순실씨는 25일 특검에 출석하면서 ‘이곳은 더 이상 민주주의 특검이 아닙니다’라고 소리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이규철 특검 대변인은 26일 브리핑을 통해 “특검은 피의자 또는 참고인에 대해 어떠한 강압 수사나 자백 강요 등의 인권침해를 한 사실이 없다”면서 “국정농단 의혹에 핵심 수사 대상자로 더욱 철저히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히 수사하고자 노력했다”고 밝혔다.

강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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