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보기
댓글보기
신비롭고 경이로운 도시, 원범식 이원철 류주항 사진전 ‘미라클시티(Miracle City)’
사진전 ‘미라클시티(Miracle City)’
사진전 ‘미라클시티(Miracle City)’ⓒ기타

사진작가 원범식, 이원철, 류주항의 그룹사진전 ‘미라클시티(Miracle City)’가 서울 종로 자하문로 더트리니티&메트로갤러리에서 오는 5월31일까지 열린다. 세 명의 작가가 각자의 조형적 감각으로 시간과 공간을 얽혀내어 창조한 신비롭고 경이로운 도시가 펼쳐진다.

원범식 작가는 서로 다른 도시 건축물을 작업의 재료로 삼아 콜라주 작업을 통해 새로운 건축을 설계한 ‘건축조각’ 연작을 선보인다. 이원철 작가는 세계 여러 도시의 시계 침이 흐려진 시계탑을 모티브로 우리에게 시간에 대한 물음을 던지는 ‘타임’ 연작을, 류주항 작가는 서울 도심의 낮과 밤의 빛을 조합시켜 한 공간에서 존재할 수 없는 시간의 색채를 담은 ‘믹스드라이트(Mixed Light)’ 연작을 준비했다.

사진전 ‘미라클시티(Miracle City)’ 프리뷰 동영상

미술평론가 조경진은 “이번 미라클시티전의 작가들은 모두 표면적으로는 도시 이미지를 담아내지만, 그것 안에서 시간을 사고한다는 점에서 그들에겐 동시대 예술가의 DNA가 있다. 세 작가가 어떻게 사진을 각자의 알레고리로 만드는지 보는 것만으로도 흥미로울 것이다” 라고 했다.

전시는 무료관람이며 전시 관련 문의(02-721-9870, info@trinityseoul.com)

권종술 기자

문화와 종교 분야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기자를 응원해주세요

기사 잘 보셨나요? 독자님의 작은 응원이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독자님의 후원금은 모두 기자에게 전달됩니다.

이시각 주요기사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카카오스토리2
닫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