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보기
댓글보기
안철수 “송민순 메모 논란, 안보장사와는 달라”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양지웅 기자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는 21일 송민순 전 외교통상부 장관의 회고록 논란과 관련해 "이 문제는 그것(안보장사나 색깔론)과는 다르다"고 주장했다.

안 후보는 이날 울산 남구에서 유세 후 기자들과 만나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송민순 회고록' 논란에 대해 안보장사, 색깔론이라고 비판한다"는 질문이 나오자 이같이 답했다.

그는 "(이 문제는) 지도자의 정직성에 대한 부분"이라며 "북한에 대한 부분이 아니다"라고 거듭 강조했다.

또한 안 후보는 당시 청와대 비서실장이었던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송민순 회고록' 논란에 대해 직접 설명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는 "문 후보가 지금 밝혀진 부분을 직접 상세히 설명해야 한다"며 "그것이 국민에 대한 도리"라고 말했다.

한편, 앞서 송민순 전 장관은 지난해 자신의 회고록 '빙하는 움직인다'에서 유엔 북한인권결의안 표결 당시 참여정부가 사전에 북한의 의견을 묻고 결정했다고 주장했다. 송 전 장관은 19대 대선 공식선거운동이 진행 중인 21일 보도된 중앙일보 인터뷰를 통해 당시 정황이 담긴 메모를 추가로 공개해 정치권 내에서 공방이 벌어지고 있다.

남소연 기자

기자를 응원해주세요

기사 잘 보셨나요? 독자님의 작은 응원이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독자님의 후원금은 모두 기자에게 전달됩니다.

이시각 주요기사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카카오스토리2
닫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