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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성의 Digital 道] 업글병은 어떻게 치유하나요?

고성능의 씽크패드 노트북과 화면 해상도도 높고 속도도 빠른 데스크탑에 맥을 깔아 쓰면서 저는 행복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고질적인 병을 가지고 있습니다. 바로 끊임없이 컴퓨터 성능을 업그레이드 하고 싶어하는 업글병입니다. 저의 업글병은 이렇게 안정적인 때를 가장 견디지 못하는 특징이 있었습니다.

08. 리눅스 운영체제에 빠진 이유

최적화가 다 끝났습니다. 모든 하드웨어 위에서 최신 소프트웨어가 최상의 상태로 동작하고 있었습니다. 이제 시스템에 대한 관심을 접고 작업에만 몰두하면 됩니다. 하지만 저는 시스템에 아무 문제가 없는 상태가 오히려 더 고통스러웠습니다. 이런 성향이 언제 시작되었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마치 올해의 아이폰을 발표한 스티브 잡스가 동시에 내년에 발표할 아이폰을 구상했듯이, 아마 저도 컴퓨터 분야에 입문한 순간부터 끊임없이 변화를 갈구했던 것은 분명합니다.

286을 쓸 때는 386sx를 꿈꾸었고, 386sx를 쓸 때는 코프로세서를 찾아 헤맸습니다. 인텔 CPU 보다는 AMD CPU를 구하려고 용산을 뒤지기도 했습니다. 허접한 VESA 채널 방식 메인보드보다는 EISA 방식 메인보드를 쓰고 싶어서 애를 태웠던 기억도 있습니다. 물론 그보다는 IBM의 MCA 채널 보드를 더 갈구했지요.

그런 경향은 운영체제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도스(DOS) 보다는 PC용 유닉스 운영체제인 SCO Xenix를 더 좋아했습니다. 386/ix의 도스 에물레이터로 돌렸던 도스 화면의 느릿느릿한 스크롤도 기억납니다. 물론 학교 전산실의 아름다운 맥에 심취하기도 했지만 최종 선택은 언제나 유닉스였습니다.

저는 미닉스(Minix)란 교육용 소규모 유닉스 운영체제로 유닉스에 입문했습니다. 대학 시절 방학을 맞았을 때, 플로피만 지원했던 미닉스 1.2 운영체제를 하드디스크에서도 부팅 가능하게 개조하는 작업을 끝냈더니 어느새 방학이 끝나버렸던 기억도 있습니다. 학교에 있던 IBM 3090 메인프레임으로 bitnet이란 네트워크에 접속하여 알 수 없는 외국인과 채팅을 즐기기도 했습니다. 제가 리눅스에 입문한 것은 인터넷 이전의 인터넷인 bitnet에서 리눅스 플로피 이미지를 다운 받을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제가 리눅스를 사용하려고 했던 이유는 그 멋있다는 유닉스용 그래픽 유저 인터페이스인 X-windows를 제 컴퓨터에서 써보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이런 시도는 Xenix, 386ix, 트라이젬에서 만든 이름도 기억 안 나는 유닉스를 거쳐 미닉스에서까지 모두 실패하고 결국 리눅스에서 화려한 엑스윈도우 화면을 볼 수 있었습니다. 엑스 윈도우를 처음 동작시킨 후, Xeyes 눈깔이 제 마우스를 따라올 때의 감동은 지금도 잊을 수 없습니다.

그 때 이후 저는 20년 이상을 리눅스에 빠져 살았습니다. 리눅스는 언제나 베타였고 바꾸어야 할 것이 산적했으며 새롭게 알아야 할 분야가 끝없이 존재했습니다. 이 때문에 오랫동안 리눅스를 싫증 내지 않고 쓸 수 있었습니다. 리눅스에 20년을 빠져 있었지만 여전히 저는 리눅스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른다는 사실을 뼈저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없음
ⓒhttps://glyph.twistedmatrix.com/2008/12/x-window-system.html
MS 윈도우와 X-windows 비교:MS 윈도우 초기 허접하기 짝이 없을 당시에, 엑스윈도우는 이미 네트워크를 통해 클라이언트 서버 모델로 윈도우를 돌릴 수 있었습니다. 그래픽도 멋있었고 PC 하드웨어에서 멀티타스킹도 부드럽게 돌아갔습니다.
MS 윈도우와 X-windows 비교:MS 윈도우 초기 허접하기 짝이 없을 당시에, 엑스윈도우는 이미 네트워크를 통해 클라이언트 서버 모델로 윈도우를 돌릴 수 있었습니다. 그래픽도 멋있었고 PC 하드웨어에서 멀티타스킹도 부드럽게 돌아갔습니다.ⓒ이미지 출처: http://blog.naver.com/leeks219/30135789230

09. 씽크패드 컴퓨터에 빠진 이유

리눅스에 빠져 있는 동안에도 늘 새로운 하드웨어에 대한 관심을 잃지 않고 있었습니다. 25년 전 에 이미 1024x768의 엄청난 해상도로 동작하는 씽크마스터 17인치 브라운관 모니터를 갖고 싶어했으니까요. HP 잉크젯 505k에 파카 잉크를 넣어 절약해 보겠다고 애쓰던 때도 잠시, 곧바로 출판물 수준의 품질을 인쇄물을 뽑아주는 레이저 프린터에 반하고 말았습니다. 하이마트 전시장에 있던 100만원도 넘는 HP 레이저젯 프린터를 전시품 할인을 해준다고 해서 생활비까지 다 털어 충동적으로 업어온 적도 있습니다.

이 시기에 저는 전자제품에도 영원히 명품으로 존재할 수 있는 것들이 있을 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그런 믿음 때문에 제가 쓸데 없는 열정을 불태웠던 것 같습니다. 언젠가 용량 작고 (데이터가 자꾸 지워져서) 불안한 플로피가 마음에 안 들어 대용량 외장 저장 장치인 120MB짜리 iomega 사의 Zip이란 제품과 1GB 용량의 jaz란 제품에 심취했던 것도 이 때문이었을 겁니다. 그 당시 휴대용 저장 장치에 이 정도 용량은 정말 놀라운 것이었습니다. 이런 명기에 데이터를 저장하면 적어도 10년은 거뜬할 것이라고 믿었습니다. 물론 플로피보다 훨씬 불안정한 jaz 때문에 이런 믿음도 깨지고 말았습니다.

여러분들도 그렇겠지만 IMF를 겪으면서 제 삶은 많이 변했습니다. 완전히 망했다가 엄청난 성공으로 롤러코스터를 타던 시절입니다. 그때쯤 처음으로 씽크패드를 접했습니다. 리눅스 때문에 특채된 회사에서 원하는 것이 뭐냐고 묻길래 평소 갖고 싶었던 씽크패드를 사달라고 했습니다. 그 때 제가 받은 씽크패드는 오백 만원이 넘는 제품이었습니다. 사실 그 당시는 IBM이라는 브랜드 때문에 가지고 싶었을 뿐, 두껍고 무거워서 그렇게 마음에 흡족하지는 않았습니다.

그 이후 다른 노트북을 써보고 나서야 씽크패드가 얼마나 대단한 물건인지 알게 되었고 결국 씽크패드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씽크패드의 단단함과 안정성은 그 어떤 노트북에서도 보기 힘든 것이었습니다. 특히 키보드가 발군이었습니다. 초기 씽크패드 키보드를 쳐 본 분들이 아직도 그 때의 느낌을 잊지 못하고 있을 정도입니다. 고장나지 않아 한 번 구입하면 오래도록 쓸 수 있고, 악조건 속에서도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트러블이 거의 없으며, 드라이버를 끝없이 지원할 뿐만 아니라 완벽한 관리 매뉴얼까지 제공합니다. 관리 매뉴얼에 분해 조립 방법이 자세히 설명되어 있고, 모든 부품의 시리얼 정보를 적어 놓았기 때문에 IBM에서 부품을 직접 구입해서 자가 수리가 가능합니다. 씽크패드는 IBM(국제 사무 기계)이란 회사 명칭에 걸맞은 완벽한 사무용 기기였습니다.

고성능 서버 수 천대를 동작시키는 일이 직업이었고, 회사에서 데스크탑도 지급했지만 제가 개인적으로 주로 사용하던 것은 씽크패드였습니다. 씽크패드를 사용하면서부터 데스크탑에 대해 큰 관심을 가지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냥 새로 살 때 가장 성능 좋은 것을 찾는 정도였습니다. 그래픽도 내장 그래픽에 만족했습니다.

770Z:씽크패드 노트북의 완성이라고 말 할 수 있는 제품. 한 때는 이런 두께에도 불구하고 멋있다고 생각했는데 이젠 너무  두꺼워 도저히 쓸 수 없는 제품이 되었습니다.
770Z:씽크패드 노트북의 완성이라고 말 할 수 있는 제품. 한 때는 이런 두께에도 불구하고 멋있다고 생각했는데 이젠 너무 두꺼워 도저히 쓸 수 없는 제품이 되었습니다.ⓒ김인성 제공

하지만 2000년을 지나면서 씽크패드도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2005년에 구닥다리 씽크패드 770Z의 성능 개조 작업을 한 적이 있습니다. 770Z가 키감은 좋았지만 출시된 지 5년이 넘어서 성능이 부족해졌기 때문에 더 빠른 CPU를 달고 그에 맞는 쿨링 시스템을 갖추어 쓸만하게 만들어 보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이 작업 과정을 기록한 저의 770Z 개조기는 씽크패드 커뮤니티에서 인기를 끌기도 했습니다.

성능 문제 때문에 결국 770Z는 떠나 보내고 나서는 만족할만한 씽크패드를 만난 적이 없습니다. 더구나 씽크패드 브랜드가 레노버로 넘어 가면서 키보드 품질이 나빠지고, 조립 상태도 엉망이 되었을 뿐만 아니라 AS도 별로가 되었습니다. 이젠 씽크패드도 더 이상 위대하지도 남다르지도 않았습니다. 그냥 그렇게 평범한 노트북 중의 하나가 되고 말았습니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하드웨어에 대한 관심도 거의 사라졌습니다. IT 칼럼을 쓰기 시작하면서부터는 컴퓨터를 함부로 건들지도 못하게 되었습니다. 불필요한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변경 작업을 하다가 잘못되면 하루가 날아가는데 매일 해야 할 문서 작업이 산더미였으니까요. 나중에는 윈도우 새로 까는 일마저도 엄두를 내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문제가 생기면 가능한 짧은 시간에 작업 가능 상태로 복구하기 위해서 데이터는 클라우드에 동기화시키고 운영체제는 전체 백업을 해 놓았습니다. 더 이상 새로운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나 하드웨어 변경은 없었습니다. 데스크탑과 노트북은 그저 워드 머신이 되고 만 것입니다.

10. 나의 업글병 해소기

그럼에도 주기적으로 찾아오는 업글병까지 무시했다는 것은 아닙니다. 더 좋은 키보드, 더 좋은 화면, 더 빠른 CPU, 더 성능 좋은 GPU, 더 많은 램에 대한 욕구는 늘 가지고 있었습니다. 다만 세월이 가면서 노트북과 데스크탑의 CPU의 성능이 워낙 좋아져, 업글 전후 성능 차이를 체감하기 어려울 정도였고, GPU의 발전도 너무 눈부셔서 (게임은 별로 하지 않는 탓에) 그래픽 성능이 부족한 상황이 없었기 때문에 더 이상 고성능 제품에 관심이 없어졌을 뿐입니다.

키보드에 대한 욕구는 늘 새로운 키보드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 했지만 씽크패드 키보드를 제외하고 실제로 마음에 꼭 드는 키보드는 없었습니다. 기계식 키보드는 시끄럽고 손가락이 아파 사 놓고 방치하고 있습니다. 키감의 끝판왕이라고 불리는 부드러운 리얼포스 키보드는 별로 취향이 아니었고, 기괴한 키 배열을 가진 해피해킹 키보드는 인간이 쓰라고 만든 제품이 아닌 것 같아서 진작에 포기했습니다.

결국 제가 가장 마음에 드는 키감은 씽크패드 노트북의 키보드에서 느낄 수 있었습니다. 더구나 그 어떤 키보드도 빨콩(키보드 중간에 달린 입력장치, 정식 명칭은 트랙포인트라고 부르며, 마우스의 기능을 대신할 수 있습니다) 달린 씽크패드의 편리함을 넘어서지 못했습니다. 빨콩을 쓰면 타이핑 도중 키보드 기본 위치에서 손가락을 이탈하지 않은 상태에서 마우스가 필요한 작업을 할 수 있게 해주니까요. 저는 특별히 까탈스러운 것도 아니고 특이한 것에 집착하는 것도 아닙니다. 다만 이제 씽크패드의 빨콩 달린 키보드에 익숙해져서 다른 것으로 이전이 어려워졌을 뿐입니다.

모니터에 대해서는 크게 욕심을 내지 않습니다. 화면 크기는 24인치 1920x1080 또는 27인치 2560x1440 정도면 만족합니다. 다만 애플의 HiDPI 를 사용할 수 있으면 더 바랄 것은 없습니다. 그래서 4K(UHD, 3840x2160) 해상도를 지원하는 24인치 모니터나, 5K(5210x2880) 해상도를 지원하는 27인치 모니터를 쓰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애플은 정확히 사용자의 욕구를 간파해서 이런 제품을 만들었습니다. 5K 해상도를 지원하는 27인치 아이맥이 바로 그 제품입니다. 물론 저는 어떠한 경우에도 애플의 하드웨어를 쓸 생각은 없습니다. 그래서 대안을 찾아 보았으나 아직 PC에서는 5K 화면을 맥에서처럼 간편하게 디스플레이 할 방법이 없는 상태입니다.

억지로 하려고 하면 애플 전용으로 나온 LG 27인치 5K 모니터를 구입하고, 썬더볼트 지원되는 그래픽 카드를 구해야 하는데 이런 그래픽 카드가 있을지 의문입니다. 아니면 델이나 HP의 5K 모니터를 산 후, 디스플레이포트가 2개 달린 그래픽 카드를 구해서 듀얼모드로 써야 합니다. 물론 이런 그래픽 카드는 가격이 무지 비쌉니다.

LG의 5K 모니터:현존하는 모니터 중 최고 성능을 자랑하는 국산 모니터이지만 이것도 한국에서는 팔지 않습니다. 적어도 한국 기업이라면 자사 제품을 (가격이 외국보다 비싸게 받더라도) 한국에서 구매는 할 수 있게 해야 하지 않을까요? LG, 안 그런가요?
LG의 5K 모니터:현존하는 모니터 중 최고 성능을 자랑하는 국산 모니터이지만 이것도 한국에서는 팔지 않습니다. 적어도 한국 기업이라면 자사 제품을 (가격이 외국보다 비싸게 받더라도) 한국에서 구매는 할 수 있게 해야 하지 않을까요? LG, 안 그런가요?

그래서 모니터는 28인치 UHD로 타협했습니다. 화질 좋은 IPS 방식은 너무 비싸 저가 방식인 TN 패널 제품을 선택했습니다. 영화를 보면 어두운 장면은 거의 구별이 되지 않지만, 영화 볼 때 잠깐만 참으면 나머지는 그럭저럭 견딜 만 합니다. 인터넷이나 문서 작업할 때는 색감도 좋고 반응 속도도 빨라서 마음에 드니까요. 영화는 그냥 TV 연결해서 보고 있습니다.

이렇게 모든 것을 타협해도 근본적인 업글병은 결코 사라지지 않습니다. 하나하나의 부품에 대해서는 납득을 해도 아예 시스템 전체를 바꾸고 싶은 마음은 사라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인텔도 오덕들의 이런 욕구를 정확히 겨냥하여 매년 CPU 제품명을 바꾸고 있을 정도입니다.

업계 비밀을 말씀드리자면 인텔 CPU는 2011년 샌디브릿지 이후 성능에 거의 변화가 없습니다. 내장 그래픽 성능은 조금 좋아졌지만 외장 그래픽을 쓴다면 이 또한 무의미합니다. 하지만 벌써 스카이레이크 CPU는 낡은 것이고 최신 카비레이크 정도는 써줘야 컴덕이라고 부를 만 하다고 생각들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성능 차이 없다는 저의 주장에 컴덕들은 이렇게 반박할 것입니다.

“무슨 말씀을, 어떻게 CPU 성능에 세대 차이가 없나요? 예를 들어 스카이레이크만 해도 4K@60Hz HEVC main 8 밖에 가속 못하지만, 카비레이크는 main 10영상도 하드웨어 가속을 할 수 있잖아요? 어~엄처~엉난 차이죠.”

물론 main 10 지원 여부는 별 차이 아닙니다. 하드웨어 발전은 극한까지 왔고 이런 차이들이 마케팅적인 사기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면서도, 기변 욕구는 언제나 잠재 의식 밑바닥에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조그만 핑계라도 있으면 곧바로 새로운 기기를 구입할 계획부터 세우곤 했습니다. 저도 맨날 하는 일이 이베이에서 씽크패드 최신 기종인 P70, P50을 검색하는 것임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바꿀 것도 고칠 것도 없었으며, 업글이나 기변할 이유도 없었습니다. 근데 저는 무슨 문제를 고민하고 있었을까요? 하고 싶은 일은 있으나 그 일을 할 수 있는 근거가 없다는 것, 사실 이것이 가장 큰 문제였습니다. 하지만 해결해야 할 문제가 있을 때 영혼은 잠에서 깨어납니다. 해결 방법이 어려울수록 더 흥분됩니다. 본 투 삽질의 본능이 꿈틀댈수록 안정적인 현실이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저는 뭔가 변화를 바라고 있었습니다. 개선할 것이 없다면 억지로라도 뭔가를 바꾸어야 했습니다.

이럴 때 가장 만만한 것이 노트북 기변입니다. 노트북은 통째로 바꿔야 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지금 제가 가진 T520 씽크패드 하드웨어가 너무나 완벽해서 바꿀 수가 없었습니다. 오랜 기간 씽크패드만 사용해오고 있었기 때문에 기변할 노트북도 당연히 씽크패드 제품이어야만 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들어 씽크패드 라인업에 심각한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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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성 IT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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