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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공연 어때]한일 대표 두 연출 박근형·키무라신고 ‘골목길 퍼레이드’ 선보여
극단 골목길
극단 골목길ⓒ극단 골목길

지난해 창단 30주년을 맞이한 극단 골목길이 10년째 교류중인 일본 대표 연출가이자 스토어하우스 대표인 키무라 신고와 공연들을 선보인다. 극단 골목길 박근형 연출가와 스토어하우스 대표 키무라 신고의 작품을 ‘골목길 퍼레이드’를 통해서 각각 만나볼 수 있다.

‘골목길 퍼레이드’는 오는 7월 13~30일까지 30스튜디오에서 열린다. 극단 골목길은 연극 ‘해방의 서울’을 오는 13일부터 30일까지 선보인다. 스토어하우스는 오는 28~30일까지 연극 ‘PARADE’를 선보인다.

지난 2013년 일본 도쿄 우에노 ‘스토어 하우스’에서 ‘일한연극주간’을 주최했고, 바로 여기에 극단 골목길 ‘쥐’가 초청됐다. 이를 시작으로 2014년엔 연극 ‘청춘예찬’, 2015년엔 ‘경숙이, 경숙 아버지’가 초청되며 한국과 일본 연극의 교류를 이어나갔다.

뿐만 아니라 2015년엔 김재엽 연출가의 연극 ‘알리바이 연대기’, 2016년 ‘검열언어의 정치하:두 개의 국민’등이 초청되기도 했다.

우선 ‘골목길 퍼레이드’의 첫 번째 연극 ‘해방의 서울’은 극단 골목길이 새롭게 선보이는 신작이다. 작품은 1945년 8월 어느 날 서울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작품은 창경원 동물원과 그 옆, 춘당지 연못을 배경으로 문예영화(선전영화) ‘사쿠라는 피었는데’를 촬영하는 조선 최고 배우들과 주변 사람들의 사랑과 예술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박근형 연출가가 쓰고 연출을 했다. 강지은, 김정호, 이원재, 이호열, 김은우, 김동원, 심재현 등이 출연한다.

‘골목길 퍼레이드’ 두 번째 작품은 스토어 하우스 컴퍼니의 대표인 키무라 신고가 쓰고 연출한 연극 ‘펴레이드’다. 와타나베 요시히로, 카나마루 미주키, 무라시마 토모유키, 호소무라 유지, 사토 타쓰야, 모리타 히카리, 나카가와 주리, 소마키 모모카 등이 출연한다.

스토어 하우스 컴퍼니
스토어 하우스 컴퍼니ⓒ스토어 하우스 컴퍼니

김세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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