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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남북 ANOC 총회 참석, 평창 올림픽 참가 의견 교환 기대"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지난 9월 20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박물관 새클러윙에서 열린 평화올림픽을 위한 메트로폴리탄 평창의 밤 행사에서 연설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지난 9월 20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박물관 새클러윙에서 열린 평화올림픽을 위한 메트로폴리탄 평창의 밤 행사에서 연설하고 있다.ⓒ뉴시스

북한이 체코 프라하에서 열리는 22차 국가올림픽위원회협회(ANOC) 총회에 참석할 것으로 알려져 이를 계기로 북한의 평창 동계올림픽 참가에 대한 협의가 이뤄질지 주목된다.

백태현 통일부 대변인은 1일 정례브리핑에서 “북한 김일국 체육상을 단장으로 하는 북한 올림픽 대표단이 체코 프라하에서 열리는 국가올림픽위원회협회 총회에 참석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우리 측도 이기흥 대한올림픽 위원장 등이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 계기에 남북 간 자연스러운 의견 교환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백 대변인은 “(회동이 성사되면) 우리 측은 평화올림픽 구상을 북측에 설명하고, 평창올림픽에 북한의 참가를 요청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북한의 참가 움직임에 관해서는 “구체적인 동향은 파악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백 대변인은 “북한은 지난번 피겨 페어 종목의 출전권을 땄고, 그것을 행사하겠다는 의사를 국제빙상연맹에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밝히면서 관련 사실을 확인 중이라고 설명했다.

김백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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