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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월드투어 마지막 멕시코에선 산소통, 응급차 대기해”
7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MONSTA-X(몬스타엑스) 다섯 번째 미니앨범 'THE CODE' 쇼케이스가 열렸다. 멤버 (왼쪽부터)아이엠, 주헌, 형원, 기현, 민혁, 셔누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7.11.07
7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MONSTA-X(몬스타엑스) 다섯 번째 미니앨범 'THE CODE' 쇼케이스가 열렸다. 멤버 (왼쪽부터)아이엠, 주헌, 형원, 기현, 민혁, 셔누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7.11.07ⓒ사진 제공 =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몬스타엑스가 뜨거웠던 첫 월드투어 소감을 밝혔다.

7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MONSTA-X(몬스타엑스) 다섯 번째 미니앨범 [THE CODE] 쇼케이스가 열렸다. 몬스타엑스는 타이틀곡 'DRAMARAMA'(드라마라마)와 수록곡 'NOW OR NEVER'(나우 오어 네버) 무대를 선보이며 특유의 남성미를 뽐냈다.

몬스타엑스는 지난 6월 서울을 시작으로 홍콩, 시카고, 뉴욕, 애틀란타, 달라스, 샌프란시스코, LA, 방콕 등 전 세계 11개국 16개 도시를 순회하는 월드 투어를 마쳤다. 몬스타엑스는 유럽, 미주, 아시아를 돌며 확고한 글로벌 팬덤을 구축했다.

몬스타엑스 멤버들에게 월드 투어 소감과 인상깊었던 경험을 물었다.

리더 셔누는 "저희가 18회의 공연을 했다. 각국 도시마다 열렬한 환호와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 무대에 선다는 것이 기쁜 일이었다. 뜻깊고 재밌는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주헌은 "팬들이 언어가 다른데 노래를 다 따라불러줬다. 저희가 나오기 전에 노래를 따라부르면서 저희 이름 외쳐 줄 때 감동이었다"라고 답했다.

민혁은 "각국마다 다 다른 매력이 있다. 저는 개인적으로 미국에서 공연할 때가 인상 깊었다. 공연시작부터 끝까지 앉거나 이런 분들이 없었다. 다 서서 즐기시더라. 미국 팬들은 저희 노래에 맞춰 본인들이 즐기면서 춤을 추더라. 완전 프리스타일이었다. 그런 느낌도 낼 수 있다는 걸 제가 무대하면서 배웠다"라며 특별했던 순간을 공개했다.

아이엠은 "저는 마지막 공연을 한 멕시코가 기억에 남는다. 멕시코도 줄이면 약자가 'MX'고 저희도 그렇다. 거기 고도가 높아서 무대하면서 옆에 산소통을 두고 응급차도 대기시켜놨다.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준비를 많이 했다. 다행히도 멕시코팬들의 열정과 응원이 좋아서 성공리에 마쳤다"라고 설명했다.

기현은 "저도 멕시코가 기억에 남는다. 공연전에 저희가 멕시코 고도를 알아보니 한라산보다 높더라. '(힘든 건) 심리적인 것이다. 우리는 할 수 있다'고 다짐을 하고 들어갔는데, 세 곡 정도 하니까 머리가 아찔하고 안에 공기가 없는 것 같은 느낌이 들더라"라며 아찔한 순간도 공개했다.

7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MONSTA-X(몬스타엑스) 다섯 번째 미니앨범 'THE CODE' 쇼케이스가 열렸다. 멤버 형원이 미소를 지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7.11.07
7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MONSTA-X(몬스타엑스) 다섯 번째 미니앨범 'THE CODE' 쇼케이스가 열렸다. 멤버 형원이 미소를 지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7.11.07ⓒ사진 제공 =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형원은 월드 투어 초기 '봉와직염'에 걸려 합류하지 못했다. 당시의 기분과 현재의 건강상태에 대해 질문했다.

그는 "제가 초반에 갑작스럽게 봉와직염 걸려서 입원을 해 월드 투어에 참여를 못했다. 제가 평생동안 이렇게 아파본적이 없었다. 병원에서 멤버들 하는 것 지켜봤다. 첫 월드 투어라 기대도 많이 하고 준비도 많이 했는데 같이 못해서 아쉬움이 많았다. 이제는 호전되서 튼튼한 다리가 됐다"라고 답했다.

이어 형원은 "이번 활동에서 그때 못한 것까지 열심히 하려고 한다. 그 때 더 크게 안 다친걸 감사하게 생각하고 위안을 삼고 있다"라고 심경을 밝혔다.

한편, 이날 몬스타엑스 멤버 중 원호는 '뇌수막염 의심' 진단을 받고 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받게 돼 쇼케이스에 불참했다.

몬스타엑스의 다섯번째 미니 앨범 [THE CODE]는 7일 오후 6시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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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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