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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14일 아침엔 미세먼지 ‘콜록’, 밤부터 찬바람 ‘쌩쌩’
경복궁에서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늦가을 보내는 가을비가 내리는 전경을 구경하고 있다.
경복궁에서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늦가을 보내는 가을비가 내리는 전경을 구경하고 있다.ⓒ김철수 기자

"해 넘어가면 당신이 더 그리워집니다/잎을 떨구며 피를 말리며/가을은 자꾸 가고/당신이 그리워 마을 앞에 나와/산그늘 내린 동구길 하염없이 바라보다/산그늘도 가버린 강물을 건넙니다"

- 김용택 시인의 '11월의 노래'

화요일인 14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아침부터 맑아지겠습니다. 새벽에 충청남도와 전북서해안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1∼11도, 낮 최고기온은 10∼18도로 예보됐습니다. 오전까지는 평년과 비슷한 기온분포를 보이겠습니다. 오후부터는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 온도가 낮아 추워지겠습니다.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지역별 오전 최저기온은 서울·울산 6도, 인천·대전·대구 7도, 광주 9도, 부산 11도, 제주 14도 등으로 예상됩니다.

오후 최고기온은 서울 12도, 인천 11도, 대전 14도, 대구·광주 15도, 울산 16도, 제주 17도 등으로 나타나겠습니다.

전날밤 황사가 기압골 통과 후 그 후면으로 북서기류를 따라 주로 우리나라 상공으로 지나겠으나, 그 중 일부가 낙하해, 새벽부터 낮 사이에 서해안에는 PM10 농도가 평소보다 높게 나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기류의 이동 방향에 따라황사의 강도와 영향 범위, 지속시간이 유동적이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아침에 일부 내륙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 안전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당분간 서해안과 산지에는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오전까지 동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해안도로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에 주의하기 바랍니다.

서해먼바다와 동해먼바다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념하기 바라며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양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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