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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수능 예비소집일 15일, 기온 뚝 떨어져 소름돋는 날?

"가진 것 없지만/둥지 하나 품고/바람 앞에 홀로 서서/혹독한 추위가 엄습해도/이겨낼 수 있는 튼튼한 뿌리가 있어/비워낸 시린 가지/천상 향해 높이 들고/흩어진 낙엽 위에/나이테를 키우는/11월의 나무"

- 김경숙 시인의 '11월의 나무'

서울 종로구 광화문 일대에서 두꺼운 옷을 입은 시민이 손을 녹이고 있다.
서울 종로구 광화문 일대에서 두꺼운 옷을 입은 시민이 손을 녹이고 있다.ⓒ정병혁 기자

수요일인 15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경기남부와 충청도, 전라도는 구름이 많고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눈이 날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수능 예비소집일인 이날부터 수능일인 16일까지 아침 최저기온은 평년보다 2~5도 가량 낮아 춥겠습니다. 낮 최고기온도 평년보다 1~5도 가량 낮아 낮 동안에도 쌀쌀하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4∼7도, 낮 최고기온은 5∼14도로 예보됐습니다.

지역별 오전 최저기온은 서울 1도, 인천 2도, 대전·대구·울산 3도, 광주·부산 6도, 제주 10도 등으로 예상됩니다.

오후 최고기온은 서울·인천 7도, 대전 10도, 대구 11도, 광주·울산 12도, 부산 13도, 제주 14도 등으로 나타나겠습니다.

서해상은 이날까지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습니다.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하기 바라며,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양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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