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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조작 논란’ 애플, 오늘부터 ‘아이폰 배터리교체’ 시작
아이폰6s 스페이스그레이
아이폰6s 스페이스그레이ⓒ지드레곤 인스타그램

애플이 ‘아이폰 성능조작’ 논란과 관련해 국내 배터리 교체비용 할인 신청접수를 시작했다.

2일 애플코리아 관계자에 따르면 애플 공인 AS업체 휴무가 끝나는 이날부터 국내 배터리 교체를 인하된 비용에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에 아이폰6 이상 기종의 사용자는 개별 AS업체에서 기존 10만원이던 배터리 교체비용을 6만6천원 인하된 3만4천원에 교체할 수 있게 됐다.

하지만 ‘성능조작’ 논란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만은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현재 구형 아이폰 성능 조작을 인정한 애플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거나 추진 중인 국가는 미국, 이스라엘, 프랑스, 한국, 호주 등 5개국에 달한다. 이중 프랑스 소비자단체는 형사소송을 제기했다.

국내에서도 집단소송 참여 의사를 밝힌 소비자는 20만명을 넘었다. 애플과의 집단소송을 진행 중인 법무법인 한누리에 따르면 오늘 오전 10시 기준 24만2천145명이 손해배상청구소송에 참여를 신청했다.

윤정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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