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보기
댓글보기
[날씨] 4일에도 강추위...동장군은 떠나질 않네요

"수십 억 년쯤,/어쩌면 그보다 더 긴 세월/날마다 변함없이 뜨고 지는 해./해는 똑같은 해인데/12월에 떠오르는 해는/낡아 보이고/1월에 떠오르는 해는/새로워 보인다."

- 안재동 시인의 '1월의 해와 하늘'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안국역 인근에서 시민들이 출근하고 있다.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안국역 인근에서 시민들이 출근하고 있다.ⓒ임화영 기자

수요일인 4일 전국이 가끔 구름많겠습니다.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고 밤에 비가 오겠고, 제주산지에는 비 또는 눈이 내리겠습니다.

이날 밤부터 다음날 오전 까지 제주도에는 5~10mm 가량의 비가 내리겠고, 제주도산지와 울릉도.독도에서는 1~5cm 가량의 눈이 쌓이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13~-1도, 낮 최고기온은 -1~8도로 예보됐습니다.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10도 내외로 떨어지면서 매우 춥겠습니다. 건강과 시설물 관리에 유의하기 바라며,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지역별 오전 최저기온은 서울·인천·대전 -7도, 대구·울산 -4도, 부산 -2도, 광주 -3도, 제주 4도 등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해안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내륙에도 약간 강하게 불겠으니, 시설물 관리에 주의하기 바랍니다.

오전까지 동해상에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하기 바랍니다.

또한 동해안에는 너울로 인한 높은 물결이 해안도로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사고에 신경쓰기 바랍니다.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이니, 만조시 서해안과 남해안의 저지대는 침수 피해가 없도록 유념하기 바랍니다.

양아라 기자

기자를 응원해주세요

기사 잘 보셨나요? 독자님의 작은 응원이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독자님의 후원금은 모두 기자에게 전달됩니다.

이시각 주요기사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카카오스토리2
닫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