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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철 열사 묘소 ‘비공개 방문’한 ‘1987’ 김윤석·강동원·여진구
13일 박종철 열사 묘소를 비공개 방문한 영화 ‘1987’ 감독과 배우들
13일 박종철 열사 묘소를 비공개 방문한 영화 ‘1987’ 감독과 배우들ⓒ박종철 기념 사업회 SNS

영화 ‘1987’의 장준환 감독과 출연 배우인 김윤석, 강동원, 여진구, 이희준 등이 박종철 열사의 묘소를 비공개 방문했다.

(사)민주열사박종철기념사업회는 13일 공식카페 및 SNS를 통해 “민주열사 박종철 31주기 기일을 앞두고 영화 ‘1987’ 출연진이 마석모란공원 열사묘소를 참배했습니다”라며 “장준환 감독님을 비롯해서 배우 김윤석, 여진구, 강동원, 이희준 님에게 고맙다는 말씀드립니다”라고 전했다.

기념사업회는 박종철 열사의 묘소를 참배하는 ‘1987’ 출연자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14일 예정된 박종철 열사 31주기 추모제를 하루 앞두고 마석모란공원을 찾은 이들은 행사 당일 대전과 부산 등에서 예정된 무대인사로 하루 일찍 열사묘소를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영화 ‘1987’은 1987년 1월 스물두살 대학생이었던 박종철이 경찰 조사 도중 사망하고 사건의 진상이 은폐되자, 진실을 밝히기 위해 용기냈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14일 기준 누적관객 500만을 돌파한 영화 ‘1987’은 1020세대부터 60대에 이르기까지 전세대 관객들을 관통하고 세대간의 역사를 공유하는 소통의 키워드로 주목받고 있다.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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