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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원, ‘마약 투약 혐의’ 긴급체포 됐다가 석방
배우 정석원
배우 정석원ⓒ뉴시스

배우 정석원(32)씨가 해외에서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경찰에 긴급체포돼 조사를 받은 뒤 석방됐다.

9일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경 정씨는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하다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돼 조사를 받았고 코카인 및 필로폰 투약 사실을 모두 시인했다.

그는 지난 2월 초 호주 멜버른 소재 클럽 화장실에서 외국인 친구들과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전날 밤 짧게 조사를 한 뒤 이날 오전 정씨의 필로폰 입수 경위와 과거전력, 투약 횟수, 추가 투약자 여부 등에 대해서도 조사했다.

이날 경찰은 정씨가 자신의 혐의를 인정했으며 간이 시약검사에서도 양성반응이 나왔다고 밝혔다. 또한 그의 모발과 소변을 채취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정밀감정도 의뢰했다.

정씨는 동종전과가 없고 단순 투약이라는 점, 공인으로서 주거가 일정한 점 등을 고려해 이날 오후 6시쯤 석방됐다.

경찰은 구속영장 신청여부는 추가조사를 거쳐서 결정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정석원씨는 지난 2009년 배우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찬란한 유산’, ‘마이더스’, ‘오작교 형제들’ 등에 출연했으며 넷플릭스 드라마 ‘킹덤’을 촬영 중이다.

김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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