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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의용수비대 이규현 대원 별세
독도의용수비대가 1954년 6월 독도경비대 앞에 설치한 독도 한국령 암각서.
독도의용수비대가 1954년 6월 독도경비대 앞에 설치한 독도 한국령 암각서.ⓒ제공 : 뉴시스

독도의용수비대 이규현(93) 대원이 12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이 대원은 1925년 경북 울릉에서 태어나 평생을 고향과 독도 수호에 몸 바쳐 왔다. 한국전쟁 당시 1952년 군에 입대하고 1954년 4월부터 독도의용수비대로 활동하며 일본의 독도침탈 야욕에 맞섰다.

이후 울릉경찰서에 근무하며 독도 수호 활동에 헌신한 공로로 1996년에 보국훈장 광복장을 받았다.

독도의용수비대 동지회는 이 대원 별세로 대원 16명 가운데 2명 생존한 것으로 알려졌다.

빈소는 전남 순천의료원 장례식장 2호실(☎010-5436-8518)이다. 발인은 14일 오전이다.

김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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