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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으로 귀환하는 태권도시범단 “조선은 하나”
북한이 주도하는 국제태권도연맹(ITF) 시범단 28명이 15일 오전 경기 파주 도라산 남북출입사무소(CIQ)를 통해 북한으로 돌아가고 있다.
북한이 주도하는 국제태권도연맹(ITF) 시범단 28명이 15일 오전 경기 파주 도라산 남북출입사무소(CIQ)를 통해 북한으로 돌아가고 있다.ⓒ사진공동취재단

북 태권도 시범단이 남측에서 4차례의 남북 합동 시범공연을 마치고 15일 북으로 귀환했다.

북 태권도시범단 28명은 15일 오전 숙소인 서울 광진구 워커힐호텔을 떠나 경기 파주의 남북출입사무소(CIQ)를 통해 경의선 육로로 귀환했다.

북 태권도 시범단은 방남 기간 함께 지낸 우리측 관계자들과 이별을 아쉬워하며 악수하는 등 친근한 모습을 보였다.

한 여성 단원은 남측 취재진이 방남 소감을 묻자 “조선은 하나입니다”라고 답하기도 했다.

북한이 주도하는 국제태권도연맹(ITF) 시범단 28명이 15일 오전 경기 파주 도라산 남북출입사무소(CIQ)를 통해 북한으로 돌아가고 있다.
북한이 주도하는 국제태권도연맹(ITF) 시범단 28명이 15일 오전 경기 파주 도라산 남북출입사무소(CIQ)를 통해 북한으로 돌아가고 있다.ⓒ사진공동취재단

태권도 시범단 임원진 3명은 육로를 이용하지 않고 이날 오후 인천공항에서 항공편으로 중국 베이징을 경유해 귀환한다. 이들은 방남 시에도 같은 노선을 이용했다.

태권도 시범단의 귀환으로 현재 남측에 남은 북측 인원은 선수단과 응원단, 기자단 등 302명이다.

앞서 지난 7일 방남한 태권도 시범단은 9일 평창 동계올림픽 개회식 사전공연을 비롯해 10일 속초, 12일 서울 시청, 14일 상암MBC 등에서 4차례 남북 합동 시범공연을 진행했다.

남측 태권도 시범단과 북측 태권도 시범단이 12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특별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세계태권도연맹(WT)과 국제태권도연맹(ITF) 태권도 합동 시범공연(남·북태권도 합동 시범공연)에서 공연을 마치고 상호간 인사를 하고 있다.
남측 태권도 시범단과 북측 태권도 시범단이 12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특별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세계태권도연맹(WT)과 국제태권도연맹(ITF) 태권도 합동 시범공연(남·북태권도 합동 시범공연)에서 공연을 마치고 상호간 인사를 하고 있다.ⓒ사진공동취재단

공동취재단 최명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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