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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추행’ 현직 부장검사, 영장심사 포기…오늘 구속여부 결정
‘성추행 사건 진상규명 및 피해회복 조사단’ 단장 조희진 서울동부지검장
‘성추행 사건 진상규명 및 피해회복 조사단’ 단장 조희진 서울동부지검장ⓒ뉴시스

강제추행 혐의를 받는 현직 부장검사에 대한 구속 여부가 15일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15일 법원 등에 따르면 의정부지검 고양지청 소속 김모 부장검사는 이날 오전 10시 30분 진행예정이던 자신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지 않기로 했다.

이에 따라 서울중앙지법 엄철 당직 판사는 검찰로부터 넘겨받은 영장청구서와 수사서류 등을 검토한 뒤 구속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구속 영장 발부 여부는 이날 결론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앞서 검찰 ‘성추행 사건 진상규명 및 피해회복 조사단’(단장 조희진 서울동부지검장)은 지난 12일 긴급체포한 김 부장검사에 대해 전날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김 부장검사는 지난달 회식자리에서 부하 여성을 상대로 강제적인 신체 접촉을 한 혐의를 받는다.

조사단은 피해 여성으로부터 이메일을 통해 피해사실과 처벌요청을 전달받고, 김 부장검사를 소속 검찰청 사무실에서 긴급체포했다.

김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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