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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소리 ‘춘향’과 연극적 상상력이 만나면? ‘떼아뜨르봄날’의 작품
연극 '춘향'
연극 '춘향'ⓒ떼아뜨르봄날

고전소설과 판소리를 통해서 알고 있었던 춘향 이야기를 연극적으로 새롭게 만날 수 있는 무대 ‘춘향’이 오는 21일 개막된다.

연극 ‘춘향’은 지난 2013년 ‘왕과나’, 2016년 ‘심청’(이강백)에 이어 극단 ‘떼아뜨르봄날’이 선보이는 사극 시리즈 중 하나다.

이수인 연출가가 연출을 맡은 연극 ‘춘향’은 그간 우리가 알고 있던 춘향의 이야기와 인물의 특정 부분을 빌어 완전히 새롭게 연극적으로 재구성했다. 작품은 특정한 사회적인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하는 틀에서 벗어나 등장인물의 내면에 숨겨진 감정들을 연극적 상상력으로 펼쳐 보인다.

또한 서사의 흐름에 집중하는 것보다는 말과 움직임, 라이브 연주와 배우들의 노래를 감각적으로 극화했다.

백익남, 이춘희, 선명균, 박창순, 송은지, 고애리, 윤대홍, 이진주, 장승연, 김치몽 등이 출연한다. 극본 연출 이수인. 공연은 내달 1일까지 예술공간 서울에서 볼 수 있다.

김세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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