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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간 무대에 오르고 있는 셰익스피어 작품의 정체
연극 ‘오셀로-피는 나지만 죽지 않는다’
연극 ‘오셀로-피는 나지만 죽지 않는다’ⓒ동숭무대

극단 동숭무대가 지난 1998년부터 20년간 꾸준히 무대에 올리고 있는 셰익스피어의 ‘오셀로’가 올해에도 무대에 올랐다.

고전 ‘오셀로’를 현실에 맞게 각색한 작품이다. 임정혁 연출가가 연출한 연극 ‘오셀로-피는 나지만 죽지 않는다’는 한 극단의 배우들이 셰익스피어의 ‘오셀로’를 공연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임정혁 연출가는 “한 작품을 20년간 연출한다는 건 때론 객관적이지 못하거나 매너리즘에 빠지는 경우가 있기도 하다”면서도 “(셰익스피어가 그린) 보편적인 내면세계는 언제 봐도 그윽한 무대 정수를 보여준다. 이를 보편적으로 표현하기 위해선 정해진 틀을 깨고 또 적절한 틀을 재생산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공연은 오는 4월 1일까지 동숭무대 소극장에서 볼 수 있다.

김세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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