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보기
댓글보기
이승훈, “2022년 베이징 올림픽에서도 금메달 도전할 것”(영상)

‘빙속황제’ 이승훈이 코카콜라 체육대상에서 최우수선수상을 받았다.

21일 ‘제23회 코카콜라 체육대상’ 시상식이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스켈레톤의 윤성빈과 함께 최우수선수상을 공동수상한 이승훈은 다음 올림픽에서도 빙판을 누비겠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수상소감에서 “다시 상을 받게 될지 모르겠다. 8년만의 수상이다. 상을 받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시고 응원해주신 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한 “2022 베이징 올림픽에서도 다시 도전하고 싶다. 그때 나이가 서른다섯살이 된다.하지만 그 나이에도 금메달을 딴 선수들은 많다”며 “올드 벗 골드”라고 말했다. 나이가 많아지지만(old) 금(gold) 메달을 따겠다는 의지를 재치있는 답변으로 보여준 것이다.

21일 중구 서울 소공로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23회 코카-콜라 체육대상의 포토월에서 빙속황제 이승훈이 코카-콜라 자판기에서 뽑은 '빙속황제', '꽃길만걷자' 문구가 적힌 코카-콜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21일 중구 서울 소공로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23회 코카-콜라 체육대상의 포토월에서 빙속황제 이승훈이 코카-콜라 자판기에서 뽑은 '빙속황제', '꽃길만걷자' 문구가 적힌 코카-콜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김슬찬 인턴기자

8년 전 소녀시대의 ‘Gee’ 댄스를 선보였던 이승훈은 이번에 ‘붐바스틱’ 댄스를 춰 분위기를 띄웠다. 이 춤은 배우 강동원이 영화에서 추며 화제가 됐던 춤이다.

시상식에서는 ▲ 최우수선수상 이승훈(스피드스케이팅), 윤성빈(스켈레톤) ▲ 우수선수상(비장애인부문) 최민정(쇼트트랙), 이상호(스노보드) ▲우수선수상(장애인부문) 신의현 (노르딕스키) ▲ 우수단체상 봅슬레이 남자대표팀(원윤종, 서영우, 김동현, 전정린), 컬링여자대표팀(김은정, 김영미, 김경애, 김선영, 김초희) ▲ 신인상 임효준(쇼트트랙), 안세현(수영) ▲우수지도자상 이용 한국 봅슬레이스켈레톤 대표팀 총감독 ▲공로상 새라 머리 감독 및 아이스하키 여자대표팀 ▲특별상 이상화(스피드스케이팅) ▲클린스포츠상 쇼트트랙여자대표팀(김아랑, 심석희, 최민정, 김예진, 이유빈) 등 총 9개 부문에 대해 상금과 상패가 수여됐다.

스피드스케이팅 이승훈이 21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23회 코카콜라 체육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한 뒤 춤을 추고 있다.
스피드스케이팅 이승훈이 21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23회 코카콜라 체육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한 뒤 춤을 추고 있다.ⓒ김슬찬 인턴기자

현석훈 기자

기자를 응원해주세요

기사 잘 보셨나요? 독자님의 작은 응원이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독자님의 후원금은 모두 기자에게 전달됩니다.

이시각 주요기사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카카오스토리2
닫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