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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17일 완연한 봄...미세먼지는 한때 나쁨

"냉이국 한 그릇에 봄을 마신다/냉이에 묻은 흙 내음/조개에 묻은 바다 내음/마주 앉은 가족의 웃음도 섞어/모처럼 기쁨의 밥을 말아먹는다/냉이 잎새처럼 들쭉날쭉한 내 마음에도/어느새 새봄의 실뿌리가 하얗게 내리고 있다"

- 이해인 시인의 '봄날 아침 식사'

13일 오후 서울 중구 세종대로 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한반도 모양을 형상화한 '평화의 꽃밭' 조성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13일 오후 서울 중구 세종대로 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한반도 모양을 형상화한 '평화의 꽃밭' 조성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김슬찬 인턴기자

화요일인 17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기온은 당분간 평년과 비슷하겠습니다. 다만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습니다.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2∼10도, 낮 최고기온은 15∼22도로 예보됐습니다.

지역별 오전 최저기온은 서울·인천·대전·대구 7도, 광주 9도, 울산·부산 10도, 제주 11도 등으로 예상됩니다.

오후 최고기온은 서울·대구·광주 20도, 인천 18도, 대전 21도, 울산·부산 19도, 제주 16도 등으로 나타나겠습니다.

당분간 밤사이 복사냉각에 의해 기온이 떨어져 내륙을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농작물 관리에 주의하기 바랍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지역에서 오전과 오후에 한때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외출 시 마스크를 착용하기 바랍니다.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입니다. 서해안과 남해안의 저지대에서는 만조시 침수 피해가 없도록 유의하기 바랍니다.

양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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