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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간접고용 노동자 직고용” 보도에 삼성·노조 “긴급 회의중”
2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앞에서 열린 삼성자본 원청 인정, 직접교섭 촉구, 재벌의 사회적 책임 이행 촉구 금속노동자 결의대회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직접교섭을 촉구하는 삼성전자서비스지회의 선전물이 보이고 있다.
2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앞에서 열린 삼성자본 원청 인정, 직접교섭 촉구, 재벌의 사회적 책임 이행 촉구 금속노동자 결의대회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직접교섭을 촉구하는 삼성전자서비스지회의 선전물이 보이고 있다.ⓒ양지웅 기자

삼성이 삼성전자서비스 협력사들에 고용된 비정규직(간접고용) 노동자들을 직접고용하는 방안을 추진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겨레 기사 보기]

17일 ‘한겨레’의 보도에 따르면 삼성은 이날 오후 2시 삼성전자서비스 등에서 일하는 협력업체 소속 간접고용 노동자들을 직접고용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신문은 삼성전자서비스 협력업체 소속 수리 기사와 콜센터 직원 노동자 등 최대 1만명에 달하는 간접고용 노동자들을 직접고용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삼성전자와 전국금속노조 삼성전자서비스지회 관계자들은 “지금 긴급 회의중”이라며 말을 아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현재 홍보실에서도 관련 보도를 확인중”이라고 말했고 한 삼성전자 고위관계자는 “현재 회의중이라 구체적 사실관계를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말했다.

삼성전자서비스지도 이날 오전 긴급회의에 들어갔다. 삼성전자서비스지회 곽형수 수석부지회장은 “현재 직고용 관련 내용으로 긴급회의중이라 회의가 끝난 후에나 이야기를 나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홍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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