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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년 역사’ 서울연극제 대장정 시작됐다
제39회 서울연극제
제39회 서울연극제ⓒ제39회 서울연극제

‘39년 역사’를 가지고 있는 서울연극제가 재미와 완성도를 갖춘 작품들을 5월 한 달간 대학로 일대 공연장에서 선보인다.

제39회 서울연극제는 오는 5월 4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된다. 광주 5.18의 슬픔을 애도하는 작품, ‘세월호 프로젝트’에 함께 했던 작품 등 동시대를 관통하는 작품부터 번역 작품까지 총 10개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앞서 지난 28일 마로니에 공원 일대에선 개막행사 ‘연극은 대학로다’가 열렸다. 이날 중견 연극인, 젊은 연극인, 예비 연극인들이 참여해 퍼포먼스, 시 낭독 등을 선보였다. 퍼포먼스를 관람하던 시민들도 참여하며 열기를 더했다.

올해 무대에 오르는 10편의 선정작 중 초연 작품은 총 4작품이다. 극단 놀땅의 ‘쥐가 된 사나이’(5.18~27), 극단 하땅세의 ‘그때, 변홍례’(5.18~27), 극단 피악의 ‘오를라’(5.18~17), 극단 행의 ‘깊게 자자, 죽음의 문턱까지’(5.4~13) 등이다.

재연작품은 총 6작품으로, 창작공동체 아르케의 ‘툇마루가 있는 집’(5.4~13), 연극집단 반의 ‘이혈(異血)_21세기 살인자’(5.4~13), 창작집단 상상두목의 ‘충분히 애도되지 못한 슬픔’(5.4~13), 그린피그의 ‘공포’(5.4~13), 프로젝트 아일랜드의 ‘일상의 광기에 대한 이야기’(5.1~13), 디렉터그42의 ‘4 four’(5.4~13) 등이다.

서울을 대표하는 서울연극제는 창작극 개발을 목표로 지난 1977년 ‘대한민국연극제’라는 이름으로 시작됐다. 지난해부터 창작 작품과 번역 작품, 그리고 초연 작품과 재연작품 등을 선보이며 작품 영역을 확대해, 완성도 높은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공연장소는 아트원씨어터 3관,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 유니플렉스 2관, 동양예술극장 3관 등으로 자세한 일정내용은 서울연극제 공식홈페이지(클릭)에서 확인 가능하다.

제39회 서울연극제
제39회 서울연극제ⓒ제39회 서울연극제
제39회 서울연극제
제39회 서울연극제ⓒ제39회 서울연극제

김세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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