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보기
댓글보기
[러시아 월드컵] 박지성 “돌풍 일으킬 팀? 살라 뛰는 이집트”

“살라가 뛰는 이집트를 주목하고 있다”

박지성 SBS 해설위원이 2018 러시아 월드에서 돌풍을 일으킬 팀으로 모하메드 살라(리버풀)가 뛰는 이집트를 꼽았다.

16일 오후 서울 목동 SBS에서 열린 ‘러시아 월드컵 기자간담회’에서 박지성은 ‘돌풍을 일으킬 팀과 선수’에 대한 질문을 받고 “우승팀 예상보다 더 어려울 것 같다”고 웃으면서도 이집트를 꼽았다.

박 해설위원은 “올해 가장 센세이셔널한 활약을 펼친 살라와 함께 이집트가 어느 정도까지 성과를 보여줄지 기대된다. A조에서 충분히 16강에 진출할 만한 위치에 있기 때문에 어디까지 실력을 보여줄지 관심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A조에는 개최국 러시아를 포함해 사우디아라비아, 이집트, 우루과이가 속해있다.

그는 “일단 조 1위냐 2위에 따라 16강 상대가 달라질 것이다. 그러나 조 1위를 한다면 8강까지도 갈 수 있는 능력이 있지 않나 싶다”고 덧붙였다.

살라의 활약에 대해서는 “지난 1년간 경기를 뛰며 체력적으로 혹사했는지 아직 에너지가 남아있는지 모르겠다. 그에 따라 결과도 좀 달라질거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살라는 기분 좋은 시즌을 보냈기 때문에 정신적으로 체력적인 부분을 끌어올리는 효과를 가져올 수도 있다. 월드컵에서도 충분히 좋은 활약을 이어갈 것이다”라고 예상했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박지성 해설위원과 함께 호흡을 맞출 배성재 아나운서가 참석해 이야기를 나눴다.

박지성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가 16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방송센터 SBS홀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관련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박지성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가 16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방송센터 SBS홀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관련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임화영 기자

김도균 기자

연예팀 기자

기자를 응원해주세요

기사 잘 보셨나요? 독자님의 작은 응원이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독자님의 후원금은 모두 기자에게 전달됩니다.

이시각 주요기사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카카오스토리2
닫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