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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목소녀’ 박세완, “‘져도 괜찮다’는 메시지 위로와 힐링됐다”

영화 ‘오목소녀’ 시사회가 16일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렸다. 시사회 이후 진행된 기자간담회에는 백승화 감독과 주연을 맡은 박세완, 안우연, 이지원, 장햇살이 참석했다.

이날 박세완은 “영화의 주제가 나를 위로하고 힐링해준다고 느꼈다”며 “‘져도 괜찮다’는 말이 저한테 직접 전하는 메시지 같았고 ‘오목소녀’의 대본이 배우생활을 하면서 특별한 영화가 될 것 같았다고 생각해서 이 영화를 꼭 하고 싶었다”고 출연이유를 밝혔다. 이어 “저한테 위로와 응원이 된 영화였다. 관객들도 이런 부분에 공감하길 바랐다”고 말했다.

박세완과 오목대결을 펼치는 김안경 역의 안우연은 첫 스크린 데뷔와 관련 “신기하다”고 말했다. 또한 자신의 캐릭터에 대해 “특이하고 어떻게 보면 흔히 볼 수 없는 캐릭터”라고 설명하며 “관객들이 멀게 느껴지지 않도록, 최대한 받아들일 수 있또록 고민했다”고 덧붙였다.

‘오목소녀’는 한때 바둑왕을 꿈꿨으나 지금은 기원 아르바이트생인 이바둑(박세완)이 오목대회에 출전해 전대미문의 한판 승부를 벌이는 이야기를 그렸다. ‘걷기왕’으로 주목을 받았던 백승화 감독의 신작으로 제19회 전주국제영화제 코리아 시네마스케이프 장편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 오는 5월 24일 개봉할 예정이다.

영화 '오목소녀' 언론시사회
영화 '오목소녀' 언론시사회ⓒ민중의소리

김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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