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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앤오프, ‘믹스나인’ 거쳐 성장한 일곱 남자의 ‘COMPLETE’한 컴백 [종합]
그룹 온앤오프(효진,이션,제이어스,와이엇,엠케이,유,라운)이 7일 오전 서울 중구 메사홀에서 열린  미니 2집 앨범 ‘유 컴플레이트 미(You Complete Me)’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인사하고 있다.
그룹 온앤오프(효진,이션,제이어스,와이엇,엠케이,유,라운)이 7일 오전 서울 중구 메사홀에서 열린 미니 2집 앨범 ‘유 컴플레이트 미(You Complete Me)’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인사하고 있다.ⓒ양지웅 객원기자

‘믹스나인’을 거쳐 실력을 입증한 온앤오프(ONF), 청량 콘셉트로 신인상에 도전한다.

7일, 서울 중구 회현동 메사홀에서 7인조 보이그룹 온앤오프(효진, E-TION, J-US, WYATT, MK, U, 라운) 미니2집 ‘YOU COMPLETE ME(유 컴플리트 미)’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진행은 MC 딩동이 맡았다.

비원에이포(B1A4), 오마이걸의 WM엔터테인먼트가 6년만에 내놓은 보이그룹으로 2017년 8월 타이틀곡 ‘온앤오프’로 데뷔했다. 데뷔 1년이 채 안 되어 팬클럽 ‘퓨즈’를 창단할만큼 유의미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대형 보이그룹들 사이에서 거둔 결과라서 주목할만하다.

그룹 온앤오프(효진,이션,제이어스,와이엇,엠케이,유,라운)이 7일 오전 서울 중구 메사홀에서 열린  미니 2집 앨범 ‘유 컴플레이트 미(You Complete Me)’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그룹 온앤오프(효진,이션,제이어스,와이엇,엠케이,유,라운)이 7일 오전 서울 중구 메사홀에서 열린 미니 2집 앨범 ‘유 컴플레이트 미(You Complete Me)’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양지웅 객원기자

이번 앨범은 프로듀싱팀 모노트리(MONOTREE)가 전곡에 참여했다. 지난 앨범에서도 함께했던 팀이다.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환상적인 호흡을 보였다”라며 “‘온앤오프’만의 아이덴티티를 십분 녹여냈다”라고 설명했다. 제이어스는 “(우리의 아이덴티티란) 모두 해맑고 밝은 모습”이라고 부연했다.

효진은 “모노트리 팀이 그때도 정말 좋은, 잘 어울리는 곡을 주셨다고 생각했었다”라며 “이번에도 저희 장점을 잘 살려 주신 것 같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러면서 “좀 더 성장한 곡인 것 같다”는 감상을 밝혔다.

와이엇은 “지난 앨범은 카리스마있었다면, 이번엔 귀엽고 청량한 모습을 보여 드리려 했다”라며 앨범 전체를 관통하는 콘셉트를 설명했다. 효진은 “앨범에는 총 여섯 곡이 수록되어 있고, 잔잔한 발라드부터 신나는 댄스곡도 있다”라고 말했다. 이션은 “‘플라이 미 투더 문’이 특히 좋다”라며 “특히 가사가 인상적이니 잘 들어 달라”라고 따로 꼽았다.

온앤오프의 유닛 '온' 이션-엠케이-효진
온앤오프의 유닛 '온' 이션-엠케이-효진ⓒ민중의소리

타이틀곡 ‘Complete(컴플리트)’는 Verse(벌스) 부분과 후렴 뒷부분의 상반된 악기 사용이 인상적이다. 하우스 비트와 색소폰의 사용이 과하지 않게 믹싱되어 청량하고 시원하면서도 다채롭게 구성됐다. 효진은 “시원한 사운드가 매력적인 곡”이라며 “가사 중 ‘YOU COMPLETE ME’는 연인에게 전하는 말이면서 팬들에게 하는 말이기도 하다”라고 밝혔다. 와이엇은 “시기가 시기인만큼 청량함을 보여주고 싶었다”라며 타이틀 선택 이유를 전했다.

라운은 “이 곡을 처음 들었을 때 시원함과 청량함을 느꼈다”라며 “그래서 이온음료 광고를 찾아보기도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 광고를 찾아본 게 춤추고 표정 연습을 하는 데 도움이 됐다”라고 덧붙였다.

그룹 온앤오프 라온이 7일 오전 서울 중구 메사홀에서 열린  미니 2집 앨범 ‘유 컴플레이트 미(You Complete Me)’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그룹 온앤오프 라온이 7일 오전 서울 중구 메사홀에서 열린 미니 2집 앨범 ‘유 컴플레이트 미(You Complete Me)’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양지웅 객원기자

10개월여간 이들의 준비 시간은 어땠을까. 엠케이는 “매일같이 새벽 연습을 했다”라며 “더 설레고 기쁜 마음”이라고 10개월여만의 컴백 소감을 전했다. 리더 효진은 “(데뷔하던) 그때와는 다르게, ‘믹스나인’ 등에 출연하며 무대 경험도 많이 쌓았다”라며 “준비한만큼 잘 보여드려야 한다는 생각에 긴장된다”라고 말했다.

라운은 “10개월여만의 컴백이라 좀 달라야 한다고 생각했다”라며 “7kg 정도를 뺐다”라고 밝혔다. 놀라는 진행자에게 “모니터링하면 통통한 나의 모습이 아쉬웠다”라며 “함께 열심히 운동해준 제이어스 형 너무 고맙다”라고 말했다.

이들이 공백기간 동안 찍은 한 통신사 광고가 큰 화제가 됐다. 2천만 뷰를 돌파하며 팀을 널리 알리는 도구가 된 것. 와이엇은 “어머니가 말씀하시길 친구들이 그렇게 연락이 많이 오신다더라”라며 “어머니에게 자랑스러운 아들이 됐다”라고 감격스러운 마음을 전했다. 효진은 “잘 봤다는 연락도 많이 받았고 다들 재미있어 하시더라”라며 소감을 전했다.

그룹 온앤오프 와이엇과 효진이 7일 오전 서울 중구 메사홀에서 열린  미니 2집 앨범 ‘유 컴플레이트 미(You Complete Me)’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촬영한 광고 속 모습을 재현하고 있다.
그룹 온앤오프 와이엇과 효진이 7일 오전 서울 중구 메사홀에서 열린 미니 2집 앨범 ‘유 컴플레이트 미(You Complete Me)’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촬영한 광고 속 모습을 재현하고 있다.ⓒ양지웅 객원기자

방탄소년단, 샤이니 등과 함께 활동하게 된 소감을 묻자 효진은 “두 팀 모두 우리의 동경의 대상이었다”라며 “함께 활동하게되어 감사할 뿐”이라고 답했다. 제이어스는 “저희가 방탄소년단 안무는 거의 다 커버해왔어서, 반가울 따름”이라고 말했고 와이엇은 “저희에게는 (보이그룹) 대전이 아니라 영광”이라고 말했다. 제이어스는 말이 나온 김에 샤이니의 ‘루시퍼’, 방탄소년단의 ‘불타오르네’ 포인트 안무도 선보였다.

그러면서 제이어스는 “(샤이니와 방탄소년단) 두 팀과는 다른 에너지로 밝은 매력을 뽐낼 수 있을 것”이라고 활동에 기대를 내비쳤다. 리더 효진은 “그간 앞서 말씀드렸듯이 경험을 많이 해서 성장한 것 같으니, 더욱 많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라며 “좀 더 알리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음악방송 1위, 신인상 수상을 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온앤오프 유닛 '오프' 와이엇-유-제이어스
온앤오프 유닛 '오프' 와이엇-유-제이어스ⓒ민중의소리

7일 오후 6시 공개된다.

이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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