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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연극상 휩쓴 고연옥·김정의 연극 ‘손님들’ 다시 무대로
2017년 공연 사진.
2017년 공연 사진.ⓒ사진 박태준, 제공 프로젝트 내친김에

지난 해 ‘차범석희곡상’, ‘동아연극상’, ‘올해의연극베스트3’ 등을 휩쓸며 화제를 일으킨 연극 ‘손님들’이 국립극단 무대에 다시 오른다.

작품은 무력감과 분노의 세월을 보내온 부모와 그 부모 아래에서 학대받으며 성장한 소년의 이야기를 담았다. 부모와 아이가 보여주는 말과 행동들은 우리시대 불행한 가족의 초상을 보여주고 있다.

연극 ‘손님들’은 실제 한국에서 발생한 살인 사건을 모티브로 하고 있다. 작품은 선과 악에 대한 심판보다는 소년이 겪어야 했던 외로움과 고통스러운 현실에 집중했다.

‘칼집 속의 아버지’, ‘처의 감각’을 쓴 고연옥 작가가 썼으며, ‘프로젝트 내친김에’의 김정 연출가가 연출을 맡았다. 김하람, 임영준, 이진경, 박종태, 이수미, 홍성락, 오남영 등이 출연한다.

공연은 오는 6월 26일부터 7월 15일까지 소극장 판에서 볼 수 있다.

김세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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