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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균 “가을 남북정상회담, 한반도 평화·번영 본격 추진 단계로”
조명균 통일부 장관이 2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연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조명균 통일부 장관이 2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연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뉴시스

조명균 통일부 장관은 2일 판문점선언에 따라 올가을 평양에서 열릴 남북정상회담에서 한반도 평화·번영이 본격 추진되는 단계로 들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조 장관은 이날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한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에서 "남북간 대화와 교류, 북미관계 진전을 바탕으로 해서 가을 남북정상회담에서는 한반도 평화와 번영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수 있는 단계로 들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조 장관은 "무엇보다 남북관계가 지속가능한 제도화 단계로 들어갈 수 있게 하는 데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덧붙였다.

조 장관이 언급한 한반도 평화·번영과 관련해 정부 고위당국자는 "중요한 핵심은 역시 경제협력"이라며 "언젠가 대북제재 국면이 변화돼 남북경협을 본격 이행해 나갈 수 있는 단계가 됐을 때 시간 간격을 최대한 좁혀서 경협에 착수할 수 있도록 준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4~5일 평양에서 열리는 남북통일농구경기에 조 장관은 정부대표단 단장으로 참석한다. 조 장관을 비롯한 대표단과 선수단 등은 3일 서해 직항로를 이용해 방북한다.

최명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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