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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해녀의 삶을 재즈로 만나자, ‘숨비소리를 노래하다’
재즈보컬리스트 임경은
재즈보컬리스트 임경은ⓒ유튜브 영상

제주 해녀에 관한 곡들로 온전히 꾸며진 재즈무대가 제주에서 펼쳐진다.

재즈보컬리스트 임경은은 콘서트 ‘숨비소리를 노래하다’를 통해서 제주 해녀의 삶을 포함해 제주의 아름다움과 인간의 삶에 대해서 노래한다.

숨비 소리는 물질을 마치고 물 밖으로 나온 해녀들이 가쁘게 내쉬는 숨소리를 뜻한다. 숨비소리는 삶을 살아내는 소리, 가족을 먹여 살리기 위해 노동하는 소리와 다르지 않다.

그간 뮤지컬, 다큐, 클래식, 국악 등을 통해서 제주 해녀 문화에 대한 창작물들이 발표돼 왔지만 해녀에 대한 곡들로 온전히 채워진 대중 음악 콘서트는 최초다.

이번 콘서트에서 ‘숨비소리’, ‘바다 꽃’, ‘해녀를 위한 블루스’ 등의 곡들을 만날 수 있다.

데뷔 19년차 재즈보컬리스트인 임경은과 함께 국내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재즈 뮤지션들이 함께 한다. 기타리스트 김진수, 피아니스트 심규민, 음악감독이자 베이스를 맡은 김호철, 드럼 신동진 등이 힘을 더한다.

콘서트는 내달 16일 오후 4시 설문대여성문화센터 공연장에서 볼 수 있다.

임경은 콘서트 ‘숨비소리를 노래하다’
임경은 콘서트 ‘숨비소리를 노래하다’ⓒ포스터

김세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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