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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13일 고위급회담서 ‘남북 정상회담 시기·장소’ 합의 기대”
청와대 김의겸 대변인
청와대 김의겸 대변인ⓒ뉴시스

청와대는 12일 "내일 남북 고위급회담에서 4.27 판문점선언에서 합의했던 남북정상회담의 시기와 장소, 그리고 방북단의 규모 등이 합의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청와대 김의겸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오는 13일 판문점 북측 통일각에서 열리는 남북 고위급회담과 관련한 질문을 받자 이같이 답했다.

김 대변인은 3차 남북정상회담의 장소에 대해서는 "지난번에 평양이 기본이라고 말했고, 그러나 평양이라고만 하기는 어렵다는 취지의 말씀을 드렸는데, 제가 원론적으로 말씀을 드린 것"이라며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평양이 아닌 것처럼 제3의 장소로 해석을 많이 해서 부담스러웠다"고 말했다.

김 대변인은 "남북 사이에 이미 여러 가지 공식·비공식 채널을 통해서 내일 회담도 같이 준비해 나가고 있는 것"이라며 "제가 근거 없이 (기대한다고) 말한 것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다만, 그는 "제가 시기나 장소를 말씀드리는 것은 좀 이르다"며 "내일 (남북 고위급 회담에서) 확인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 것"이라고 조심스럽게 입장을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2018남북정상회담 공동사진기자단

남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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