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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인배 비서관, ‘드루킹’ 특검 13시간 받고 귀가…“진실 밝혀지길”

김경수 경남지사에게 ‘드루킹’ 김동원씨를 소개한 것으로 알려진 송인배 청와대 정무비서관이 13시간 반 동안 허익범 특별검사팀의 조사를 받고 12일 밤 귀가했다.

이날 오전 9시 20분 서울 강남역 인근 특검 사무실에 출석한 송 비서관은 오후 10시 47분께 조사를 마치고 나왔다.

송 비서관은 취재진과 만나 “오늘 모든 내용을 가지고 있는 그대로 소상하게 설명했다”며 “특검에서 잘 검토해서 결론이 빨리 나오고, 빠른 시간 안에 이 드루킹 사건의 진실이 잘 밝혀지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송 비서관은 2016년 6월 드루킹 김동원씨와 함께 당시 국회의원이던 김 지사의 의원회관 사무실을 찾아 양측을 소개해준 것으로 전해졌다.

특검팀은 송 비서관이 대선을 앞둔 시기에 드루킹과 연락을 주고받았다는 정황을 가지고, 드루킹의 댓글조작 경위를 알고 있었는지를 물어본 것으로 알려졌다.

드루킹이 자신의 최측근 윤모‧도모 변호사를 문 대통령의 대선캠프에 넣어달라는 청탁을 했는지 여부도 조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강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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