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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대표 '우토로 지킴이' 김미화, 이번에도 동참
‘기억할게, 우토로’ 캠페인에 동참한 방송인 김미화
‘기억할게, 우토로’ 캠페인에 동참한 방송인 김미화ⓒ아름다운재단 제공

방송인 김미화가 아름다운재단 우토로 평화기념관 건립 모금 캠페인 '기억할게 우토로'에 참여한다. 김미화는 시민 캠페이너로 활동하며 우토로 마을 안내서 제작의 필요성을 알릴 예정이다.

지난 2005년 '우토로 희망대표 33인'에 참여해 우토로 마을 살리기에 나섰던 김미화는 같은 해 MBC 특별생방송 ‘함께 만드는 평화’의 사회를 맡아 우토로 마을 돕기 ARS모금을 진행한 바 있다. 또 지난해 '우토로 역사관을 위한 시민모임' 결성 당시에는 연예인 대표로 '우토로 지킴이'에 이름을 올렸다.

'기억할게 우토로' 캠페인은 1941년 일제강점기 군 비행장 설립에 동원된 조선인들이 살던 일본 교토부 우지시 우토로 마을에 우토로 평화기념관을 세우는 비용 마련을 위해 기획됐다.

김미화는 이번 캠페인과 관련해 "반세기 동안 차별과 빈곤, 강제철거의 위협 속에 버텨온 우토로 마을 사람들의 기록을 후세에 남기기 위해서는 우토로 평화기념관 건립이 꼭 필요하다"며 참여를 독려했다.

아름다운재단 '기억할게 우토로' 캠페인에는 방송인 김미화·유재석·하하, 배우 김혜수, 한국사 강사 최태성 등이 참여했고 올해 연말까지 이어진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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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균 기자

연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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