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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싱가포르에서 일어난 일을 보라”... ‘정상회담’ 거듭 예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8일(현지 시간) 트위터에 올린 동영상에서 외국 정상들과 만나 나쁜 일은 일어날 수 없다면서 “그것은 단지 긍정적으로 되어 갈 것”이라고 정상회담을 거듭 예찬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8일(현지 시간) 트위터에 올린 동영상에서 외국 정상들과 만나 나쁜 일은 일어날 수 없다면서 “그것은 단지 긍정적으로 되어 갈 것”이라고 정상회담을 거듭 예찬했다.ⓒ트럼프 대통령 공식 트위터 캡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6·12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미·러 정상회담을 예로 들면서 거듭 ‘정상회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8일(현지 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동영상에서 외국 정상들과 만나 나쁜 일은 일어날 수 없다면서 “그것은 단지 긍정적으로 되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많은 사람이 ‘왜 외국 지도자들을 만나느냐. 왜 시간을 낭비하느냐’고 물어본다”면서 “사실 그것(정상회담)은 매우 중요하다. 내가 오랫동안 말해온 것처럼 여러분이 대통령이라면 외국 지도자들과 만나야 한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어 “여러분은 잃을 것이 없다. 대신 얻을 것이 많이 있다”면서 “싱가포르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보라. 김(정은) 위원장과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일어난 모든 일을 보라”면서 북미정상회담을 거론했다.

그러면서 “오래전 잃었던 위대한 영웅들의 유해가 돌아왔고, 아무도 미사일을 쏘지 않고 있으며 핵 실험도 안 하고 있다”면서 “다른 많은 일들이 진행 중”이라고 성과를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지난달 16일, 핀란드 헬싱키에서 열린 미·러 정상회담에 관해서도 “푸틴 대통령과 굉장한 회담을 했다. 많은 일이 달성됐다”면서 “외국 지도자들과 만나는 것은 좋은 일이지 나쁜 일이 아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상회담에서) 어떤 나쁜 일도 일어날 수 없다”면서 “여러분이 대통령이 무엇을 하는지 아는 한 그것은 단지 긍정적으로 되어 갈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의 4차 방북이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 거듭 “싱가포르에서 일어난 일을 보라”며 북·미정상회담의 성과를 강조하고 나서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

김원식 전문기자

국제전문 기자입니다. 외교, 안보, 통일 문제에 관심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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