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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민예총 창립 기념해 노찾사 출신 문진오 5년만에 솔로 콘서트
‘2018가을 문진오 작은콘서트 너를 부르마 with 안현’
‘2018가을 문진오 작은콘서트 너를 부르마 with 안현’ⓒ마포민예총

‘노래를 찾는 사람들’ 출신의 싱어송라이터 문진오가 5년여 만에 솔로 콘서트를 연다. 오는9월14일 서울 신촌 ‘인디톡’에서 열리는 ‘2018가을 문진오 작은콘서트 너를 부르마 with 안현’은 구 단위로는 최초로 결성된 마포 민예총 창립을 기념해 열리는 공연이다.

이명박, 박근혜 정권 시절 ‘노래하는 나들’이라는 듀엣으로 삶의 현장 곳곳과 세월호, 그리고 촛불 시민들과 함께 했던 문진오는 이번 공연으로 이제 다시 본연의 솔로 가수로서의 색깔을 찾아가기 위한 여행을 시작 하는 셈이다. 이번 공연에서 문진오는 보다 깊어진 저음으로 본인이 만들어 낸 사회적인 노래뿐만 아니라 중년으로서 느끼는 감성적인 노래들, 더불어 노찾사 남성보컬을 상징하는 ‘잠들지 않는 남도’, ‘이 산하에’등을 관객과 함께 할 예정이다.

문진오는 지난 4월 4.3 항쟁 70주년을 맞아 서울지역 민중가수들과 만들어낸 음반 ‘제주 4.3 항쟁 70년만이 편지_서울 민중가수들이 띄우는 노래’를 프로듀싱하며 제주 시인 변종태의 시에 곡을 붙인 ‘제주섬 동백꽃 지다’를 발표한 바 있다.

또 장준하 100년 위원회와 함께 지난 8월 14일 ‘독립의 길, 평화의 길’이라는 음악극을 총연출 하며 장준하 선생 어록을 가사로 한 신곡 ‘민족주의자의 길’을 발표하기도 했다.

이번 공연에서는 아직 공식 발표되지 않은 서정적인 신곡들과 4.27 선언을 보고 만든 ‘평화의 바람, 평화의노래’도 발표 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7월 28일 창립된 마포민예총은 구 단위 민예총으로는 전국 최초로 지역의 문화 분권과 개별의 자유 즉, 회원 중심과 창작 중심의 활동을 내 걸고 있다. 초대 이사장으로 문진오(가수/노래하는 나들), 사무국장으로 고광표(보컬)씨가 선출됐다.

2018가을 문진오 작은콘서트 너를 부르마 with 안현

일시:2018.9.14. 7시30분
장소:서울 신촌 ‘인디톡’
입장료:현매 30,000/예매 25,000/예술인 15,000
예매처:disc4u.co.kr/농협 351-1030-6151-53 마포민예총
문의:고광표 010-6782-8626/문진오 010-6219-4903

권종술 기자

문화와 종교 분야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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