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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의소리 | 조윤선, 과거 논란됐던 1년 생활비만 무려 5억이었다고?

조윤선, 과거 논란됐던 1년 생활비만 무려 5억이었다고?

온라인이슈팀
박근혜 정부 시절에 특정 문화·예술계 인사를 지원 대상에서 배제한 이른바 '블랙리스트' 사건으로 기소된 조윤선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2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고법에서 열린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된 뒤 구치소로 향하고 있다.
박근혜 정부 시절에 특정 문화·예술계 인사를 지원 대상에서 배제한 이른바 '블랙리스트' 사건으로 기소된 조윤선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2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고법에서 열린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된 뒤 구치소로 향하고 있다.ⓒ임화영 기자

조윤선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과거 생활비가 다시 조명받고 있다.

그는 과거 1년 생활비만 5억원에 달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3년 여성가족부 장관 청문회에서 당시 조윤선 장관 후보자의 이러한 생활비 내역이 드러났다.

당시 청문회에서 과한 소비 논란으로 질의를 받은 조윤선 전 장관은 “동료와 후배들에게 베푸는 것이 몸에 계속 배어 있어서, 저희가 오랫동안 그런 생활을 하다 보니 수입을 잘 저금하면서 지내지 못했다”라고 해명했다. 

이와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은 당시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조 후보자에 대해 “2013년 여성가족부 장관으로 임명된 이후 올해 8월까지 3년 8개월간 배우자 합산 수입 총액은 23억4000만원이며 같은 기간 후보자 재산은 5억1000만원 가량 증가했다”며 “수입에서 늘어난 재산을 제외하면 이 기간 조 후보자는 18억3000만원을 소비했으며, 매년 5억원 가량 지출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