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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와 함께 건강한 가을을… 서울시 추천 스포츠 프로그램으로 부담없이 즐겨요
인성골프
인성골프ⓒ서울시 제공

운동하기 좋은 가을을 맞아 서울시가 시민들을 위해 운영하는 스포츠 프로그램들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의지만 있다면 새로운 종목을 배워볼 수도 있고, 꾸준히 운동을 해온 시민이라면 이번 기회에 대회에 도전해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배우고, 도전하는게 아직 부담스럽다면 스포츠 축제를 통해 스포츠와 친해지는 것도 좋다.

서울시 관광체육국은 4일 서울시가 준비한 다양한 스포츠 프로그램은 52개를 소개했다. 다양한 종목을 저렴한 가격에 배울 수 있는 강습 프로그램이 30개, 갈고 닦은 실력을 겨뤄볼 수 있는 대회가 15개, 스포츠 축제가 7개 등이다.

스포츠 프로그램은 골프, 야구, 낚시, 클라이밍 등 25개 종목 30개의 강습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이 가운데에는 유명 스포츠 스타와 전현직 국가대표 선수들이 재능기부자로 참여하여 직접 강습을 하는 ‘스포츠 재능나눔 교실’ 프로그램도 있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김현우 전 삼성라이온스 선수에게 야구를 배우고, 김정민 현 럭비 국가대표 선수에게 럭비를 배울 수 있다.

서울달리기
서울달리기ⓒ서울시 제공

어린이들을 위한 강습도 다양하다. 아이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은 종목인 축구 강습으로는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이루어지는 ‘송종국FC 유소년 축구교실’이 있다. 야구 강습은 잠실종합운동장 내 어린이 전용 연식야구장과 목동종합운동장 다목적 구장에서 진행되는 ‘어린이 홈런왕 야구교실’이 있다.

가족이 함께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는 ‘가족 파크골프교실’, ‘가족 생존수영 강습회’가 있다. 최근들어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생존수영은 일반 수영강습과 달리 물에 오래 떠 있는 방법을 가르쳐 구조대가 도착할 때까지 생존하게 하는 수영법이다.

가족 주말 나들이 계획이 떠오르지 않는다면 ‘서울명산트레킹’이나 ‘가족스포츠캠프’에 참여해 보는 것도 좋다. 도심 가까운 자연 속에서 한적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서울명산트레킹’은 9월16일 양재시민의숲, 10월20일 북악산 한양도성길, 11월11일 하늘공원에서 열린다. 또‘가족 스포츠 캠핑’이 9.8(토)~9.9(일)에 1박2일로 철원 가산농원캠핑장에서 열리고, 가족명랑운동회, 요리경연대회, 작은 음악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가을 정취를 만끽하며 즐길 수 있는 마라톤 대회도 줄줄이 열린다. 9월16일엔 ‘아디다스 MBC플러스 마이런서울’이, 10월3일 ‘손기정 평화마라톤대회’가 10월14일엔 서울달리기대회가, 11월4일엔 ‘JTBC 서울마라톤대회’가 펼쳐진다.

아울러 올가을 서울에선 국제대회도 열린다. ‘서울 트라이애슬론 아시안컵 대회’는 국제트라이애슬론연맹이 주최하는 철인3종경기로 10월중 열릴 예정이다. 또 10.8(월)~9(화)에 더케이호텔과 서울숲에서는 ‘국제국학기공대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1988년 서울올림픽 개최 30주년을 맞아 특별행사도 준비돼 있다. 9월1일 올림픽공원 평화의 문에서 ‘스포츠 재능나눔 페스티벌’ 인데, 양궁, 펜싱 등 올림픽 종목 경기를 일반시민이 엘리트선수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고, 서울시민체육대축전이 9월29일~30일 잠실실내체육관 등에서 열린다.

주용태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폭염으로 여름 내내 운동을 즐기지 못했던 시민들이 활동하기에 딱 좋은 선선한 가을을 맞아 시민들이 다양하게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풍성하게 준비했다”면서 “평소 운동을 하지 않는 시민분들도 꼭 한 번 프로그램을 보시고 참여하셔서 운동이 주는 즐거움을 느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종술 기자

문화와 종교 분야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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