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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에 ‘동해’아닌 ‘일본해’ 썼다가 비난 쏟아지자 황급히 기사 내린 동아일보
'일본해' 표현을 쓴 동아일보 기사
'일본해' 표현을 쓴 동아일보 기사ⓒ동아일보

동아일보가 기사에 ‘동해’가 아닌 ‘일본해’라는 표현을 썼다가 논란이 일자 급히 삭제했다.

4일 동아일보는 일본 열도를 덮친 태풍 제비의 현재 위치와 진로, 강도 등을 설명하며 일본 기상청의 예보를 인용하는 기사를 보도했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일본 기상청의 ‘일본해’라는 표현을 그대로 직역해서 실은 것이다.

실제 기사 4번쨰 문단에는 “태풍은 더욱 속도를 높여 4일 밤에는 강한 세력을 유지하며 일본해로 이동”이라는 문구를 찾아볼수 있다.

가뜩이나 일본이 ‘동해’를 ‘일본해’로 표기하며 독도에 대한 영토야욕을 노골적으로 드러내고 있는 상황에서 국내의 일간지인 동아일보가 ‘일본해’라는 표현을 사용하자 국민적 공분이 커지고 있다.

해당 기사의 강도 높은 비난성 댓글이 쏟아지고, 각종 온라인 페이지에서도 논란이 일자 동아일보는 뒤늦게 ‘동해’로 수정을 했다가 현재는 아예 기사를 삭제한 상태다.

이정미 기자

세상사 두루 호기심이 많습니다. 진실과 정의는 물론 B급 코드에도 관심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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