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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첫방] ‘오늘밤 김제동’, “뉴스 아닌 우리 사는 이야기 하고 싶어”
오늘밤 김제동
오늘밤 김제동ⓒ출처 = KBS 홈페이지

‘김제동 뉴스’라는 오해까지 불러일으켰던 KBS 1TV ‘오늘밤 김제동’이 10일 첫방송된다.

‘오늘밤 김제동’은 경직되어 있다는 비판에서 탈피하기 위한 KBS의 새로운 시도다. 8월 29일 열린 가을개편 설명회에서 KBS 황용호 방송본부장은 “친절하고 트렌디한 시사 프로그램이 필요하다는 결론에 이르렀다. ‘오늘밤 김제동’은 그 고민의 결과”라고 프로그램 제작 계기를 밝힌 바 있다.

이어 “김제동은 젊은 층과 공감능력이 있고 호흡을 함께 하는 사람이라 프로그램에 적당하다”라고 밝혔다.

설명회 당시 김제동은 영상을 통해 “병원 가면 의사 선생님들이 ‘보시면 아시겠지만’이라고 말하는데 우리는 모르지 않나. ‘오늘밤 김제동’은 ‘모르겠다’라고 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함께 쓰는 일기장 같은 프로그램, 우리 사는 이야기를 모여서 하는 프로그램이 되었으면 한다. 판단은 보시는 분들의 몫”이라고 덧붙였다.

‘오늘밤 김제동’은 10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밤 11시 30분 KBS 1TV에서 방송된다. ‘시민의 눈높이에서 오늘의 이슈를 쉽고 재밌게 풀어나가겠다’라는 취지가 어떻게 실현되는지 지켜볼 일이다.

이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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