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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정상회담 전에 국방장관 후보자 청문회 개최키로...대정부질문은 연기
여야 교섭단체 3당 원내대표 (자료사진)
여야 교섭단체 3당 원내대표 (자료사진)ⓒ정의철 기자

더불어민주당,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 등 교섭단체 3당은 제3차 남북정상회담과 남북연락사무소 개소식 등을 감안해 대정부질문을 연기하고, 정경두 국방부장관과 이종석 헌법재판소 재판관 인사청문회는 앞당기기로 합의했다.

교섭단체 3당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 측과 야당의 요청에 따라 3당 교섭단체 원내대표와 원내수석부대표 회동을 하여 국회 일정을 일부 조정하기로 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당초 14일(외교, 통일, 안보), 17일(경제), 18일(교육, 사회, 문화)로 예정돼 있던 대정부질문 일정은 다음 달 1일, 2일, 4일로 조정하기로 했다.

대정부질문 때 국무총리와 국방부 장관, 통일부 장관, 외교부 장관이 참석해야 하는데, 남북정상회담(18~20일)과 개성 연락사무소 개소식(14일) 등 일정 때문에 참석이 어렵다며 이낙연 국무총리가 직접 조정을 요청한 데 따른 것이다.

또 오는 19일로 예정되어 있던 정경두 국방부장관 후보자, 이종석 헌법재판소 재판관 후보자 인사청문회는 남북정상회담 일정이 시작되기 전인 17일로 앞당기기로 했다.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대표는 기자회견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남북정상회담 때) 국방부 장관과 북측이 중요한 합의 사항이 있을 수 있을 수 있다”며 정경두 국방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남북정상회담 전으로 조정한 이유를 밝혔다.

이날 변경된 사안 이외의 인사청문회, 대정부질문 일정은 본래 예정대로 진행된다.

장재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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